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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야하거나 그런 주제는 아닌데 그냥 혹시 아는사람이있나해서

꿈 설명을 해보면 벌써 세번째꾸니까 다기억나고 이상하게 그꿈은 까먹지가 않아 다른뀸은 바로 까머근ㄴ데


내가 엄청 키큰 녹색코트에 모자 쓴 서양 남자고 까만 큰차를 운전해

옆탄사람은 누군진 모르겠는 중년남자고 대화내용은 항상 모르는데 엄청 친한사인것같아  


그렇게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뒤집히고 난 다치고 옆에사람은 죽은것같았어 세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아이스창고같은게 같이 있는 건물로 막 도망가 그러니까 건물안에 아이스창고가 있어 

근데 내가 항상 모서리로 달려가서 숨을 막 가다듬는다 근데 그 모서리에 스포트라이트 두개가 딱 벽면을 비추고 의자가 그 사이에 있어 

그 의자에 앉으면 정확하게 그 모서리의 중간을 보고있는 자세야.

그러다가 내가 아이스창고로 가.


그러면 내가 그 창고로 가자마자 누가 건물로 들어오는데 둘러보고 바로 나가  (아직  날 못봤어 난 아이스창고에있으니까 ) 내가 본능적으로 그게 그 죽은 아저씨 딸인걸 알아 그래서 막 괜찮냐고 찾으러 나가 

그런데 분명 꿈속에 나는 딸이라고 확실히 아는데 남자야 

꿈에나오는사람은 다 남자야 내가 여자라고알고있어도 겉은 다 남자야 심지어 나까지 남자야


그럼 그 딸이 갑자기 내가 자기 아빠를 죽인거라면서 그 특히 긴 과도있잖아 엄청 날카로운칼 그걸들고 웃으면서 나를 쫒아와 근대 그 표정이 너무 소름끼쳐 진짜 악마가 있으면 그런표정일거야  그럼 나는 미안하다고 울면서 그 구석 모서리에있던 의자로 막 도망가려해 


근데 그 딸이라는애는 항상 사람이아닌것처럼 빨라서 항상 날 잡아 그리고 칼이 나한테 박히기 직전에 내가 깨. 똑같은 꿈을 3번을꿧어 그리고 그꿈을 꿀때마다 코피가 미친듯이나 그냥 주르륵이아니라 파박흘러 방금 깨자마자 수건으로 막았는데 사진처럼 저렇게 흘러 


개꿈은 아닌것같은데 나 곧 죽는거같아서 무서워 방금깨서 글이막이상할것같은데 그래도 읽어줘 꿈 주기는 2~3일인것같아


다들 나 싫어하는거 아는데 나도 무서우ㅓ서 써봐요..


  • ?
    익명_62403739 2020.03.13 13:04
    개꿈아님?
  • ?
    익명_09188869 글쓴이 2020.03.13 20:03
    @익명_62403739
    세번연속으로꾸는데?
  • ?
    익명_35342267 2020.03.15 04:32
    @익명_09188869
    루시드 드림 해봐
  • ?
    익명_72669094 2020.03.13 13:13
    익명인데 누군지 알고 싫어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일상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아니면 너무 뇌리에 박혀서 같은 꿈을 꾸는건가,.
  • ?
    익명_39051294 2020.03.13 13:49
    징징대지 말고 병원 가라고
  • ?
    익명_31253893 2020.03.13 1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거면 익명게시판에 왜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꿈이지 뭘
  • ?
    익명_71454866 2020.03.13 15:02
    꿈에 너무 의미부여하지는 마세요 ㅎㅎ 저도 22~23까지 죽는 꿈 정말 수도없이 많이 꿨어요 (아파트에 불이나서 베란다로 내려가다가 떨어져 죽는 꿈,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서 죽는 꿈, 좀비물의 생존자가 되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죽는 꿈 등등 ㅋㅋ)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런 꿈을 전혀 안꾸거든요. 아마도 운동 + 규칙적인 식사 및 수면 + 마음을 깊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었나 싶어요.
  • ?
    익명_42254286 2020.03.13 15:05
    익명_78878342 2020.03.11 22:36

    난 서부지역에 살아서 동부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유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영어가 어느정도 되면) 의외로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물론 학교 카운셀러나 General physician 부터 시작해서 refer 를 받는 게 제일 좋고... 또 그들이 비용이나 모든 정보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편이니 톡 까놓고 얘기해보는 걸 추천. 직접 알아보려면 https://www.psychologytoday.com/ca/therapists/adolescents-teenagers-14-to-19/on/toronto
    혹은
    Https://www.huffingtonpost.ca/2019/05/13/free-therapy-resources_a_23721699/
    을 참고해보렴. 필요하다면 대신 정보를 찾아줄 수도 있으니 사는 동네나 학교 정도만 좌표를 남겨봐


    병원이 없어서 못간다며? 이 분이 알려주거나 도움을 준다고 등판하셨어. 글 봤었지??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사람이 계속 고집부리고 있네. 양치기 소년 몰라? 한두번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줘. 그게 10자리 이상으로 넘어가면 다들 지쳐서 무슨 말을 하던지 부정적이 될 수 밖에 없지. 병원가라~ 병원가자~ 병원이 없는게 아니다~ 너가 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가 없을뿐이지. 질병을 치료할 생각은 안하고 숨기고 참고...그렇게 이번에 국내 신천지에서 병을 만연에 퍼트린것과 너의 지금 버티고 보는 행동이 크게 다르진 않은거 같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지? 그 반대로 주구장창 부정적인 행동만 보이는데 어느 누가 좋아 할 수가 있음?
  • ?
    익명_09188869 글쓴이 2020.03.13 20:06
    @익명_42254286
    들어가봤거든; 다 외국인상담사잖아 내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대화의 깊이에 차이가 있는데 한국어로도 안됬던걸 영어로 할수있을것같아? 오히려 더 괜찮다고하고 빨리나갈려고할껄
  • ?
    익명_25864475 2020.03.13 21:47
    @익명_09188869
    아무리 친한 친구를 만난다고 해서 처음부터 자기 얘길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영어가 되었든 한국어가 되었든 너한테서 진심을 끌어내는 일은 상담사의 몫이니 네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냥 일상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 수준의 회화 능력이면 그들이 다 알아서 해준다. 또 맘에 안들면 쇼핑하듯이 다른 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학교 보험에서 커버해줄 거다. 너한테 필요한 건 한발짝 앞으로 나가는 용기, 좀 더 재밌고 즐거운 삶을 살아보겠다는 의지, 네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낙관이다.
  • ?
    익명_71259413 2020.03.13 21:28
    한국들어오세요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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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6850840 2020.03.14 01:32
    죽는 꿈꾸는데 죽는 고통으로 아파서 깬적있나요? 진심 아파서 자주 깼네요 전
  • ?
    익명_35342267 2020.03.15 04:38
    루시드 드림 해봐
    악몽을 맘대로 바꿀수 있어
    나도 같은 꿈 연달아 꿔본적 있고 이어서도 꿔본적 있어
    매번 한건 아닌데 꿀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와 다시 잠드는거야
    나는 암살을 막는 꿈인데 한번 실패하고 총에 맞고 깨고 다시 집중해서 두번째 했을때도 실패하고 총에 맞고 깨고 다시 자고 세번째 때는 초인이 되서 다때려뿌수고 잠깬것 같아,
    아무튼 떨어지는 꿈 혹음 죽는 순간은 못막았는데 사건이 흐르면서 꼬이기 시작하거나 공포감이 느껴질때
    이건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고 떠올리면되
    현실성 떨어지는걸 떠올리면되
    루시드드림을 자주 하면 꿈이 재미가 없어서 자주 하진 않지만
    상황을 반전시키고 싶을때 사용하고 있어
  • ?
    익명_21510336 2020.03.19 14:00
    복권부터 사
    자기 죽는꿈 꾸면 복권부터 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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