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유부입니다.
평소에는 발기가 너무잘되는데 중요할때(와이프님앞)에서 잘안됩니다.
와잎은
애낳은적도없고 몸매관리도잘하고 하란대로 다해주고
같이 인터넷에 찾아가며 특이한것도 다해줄정도로 좋은 파트너인데
이제는 뭘해도 재미가 시들합니다.
의무방어전 하는느낌?
사귈때나 결혼초에는 제 성욕이강해서
거의 매일(주5~7회)하다가
요즘 주1-2회로 줄어드니까
와이프도 좀 서운해하네요
다른쪽으로 관계는 전혀 이상없습니다.
형님들께 이런 기간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