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한 다음에 해서 그런지 서로 필 받아서 땀 뻘뻘 흘리면서 했다.
쌀까. 어디다 쌀까. 안에다싸 안에다 싸야 나도 좋지.
뒷감당 안 될까봐 그냥 밖에다 쌌다. 자기 배란일 아니라서 안에다 싸라했는데 왜 밖에다 쌌냐고.
사정할때 빨리 박아줄때 자기도 느끼니깐 안에다 싸라면 안에다 싸라고 했다.
그래서 지긋이 쳐다보면서 한마디 했다.
아직 한발 남았다.
둘이 존나 쪼개고 씻고 다시 했다
서로 69를 너무 많이 해서 헤어진지 꽤 됐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