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 둘다 경험이 없습니다.
근데 애무를 해주기도 전에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요
이미 엄청나게 젖어있어서 너무 챙피하고 밝히는 여자가 된거 같아요 (남친 몰래 수건으로 좀 닦을 정도로;;)
남친이라면 무슨 생각이 드실거 같으세요?? ㅠㅠ
또.. 고민인것은 이미 애무도 전에 흥건(?)해서 바로 시작하다 보니까
남친도 경험이 없고 저도 없어서 그런가 애무도 없이 그냥 바로 본겜 시작하고 끝나게 됩니다...;;
뭔가 저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미 애무가 필요 없을정도로 흥건해보리니까요..ㅠㅠ
그리고 제가 그렇게 애액이 많이 나와도 남친게 굵어서 그런건지 아파요 무지;
막상 시작 하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 생각만 계속 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어디다 물어볼곳이 없어 여기다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가 문의
보통 남자분들 숙박 하시면 몇번정도 발기하시나요? 남자친구가 27살인데 엄청 많이 서는거 같아서 조금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이끼리 섹스하려고 하는데 젖는걸 보면 '얘가 나를 보고 흥분하는구나 혹은 지금 좋은거구나' 싶지
절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함
젖으면 젖는대로 맡기시길.. 물론 수건 좀 깔고..
남친이 바로 본겜 시작하는건 좀 배려가 없어보이니 그 점에 대해서는 서로 잘 얘기 해보시길
제 생각엔 겉은 젖는데 속은 젖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다보니까 자꾸 아프다는 생각만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애무 후에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발기야 시도때도 없이 하지만 세운다고 항상 사정이 되는것도 아닌데 남친이 적극적이라면.. 건강하신 편이네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하룻밤에 7번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많아야 2-3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