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간 1년도 안되는데 초대박난 게임

내가 진짜 오락실게임에서 가장많이한 게임 크 띵작이지

저는 폴, 데빌진 조합

동네에 자기가 최고라는 개구리들 넘처나던 겜...ㅋㅋㅋ 콤보 뭐이런게 잡지서나 보고 하던때라 남모르는거 한두개 알면 양학하고 이런게 가능했었음 나중에 번화가에서 좀 하는애들 모이면... 크으~ 그립다 나도 그개구리중 하나였는데

캐릭이 많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밸런스 똥망인데 중딩때 오락실에서 어지간히 했었지ㅋㅋㅋ

초풍신 3번 ㅋㅋㅋ

히트치는 노래도 번뜩이는 영감으로 금방 만든 경우가 있듯
창작은 그런게 있어야 하나보네
싸이버펑크처럼 질질 끌면 트렌드 못따라가고 좆망 ㅋㅋㅋ

이게임 하다가 형들한테 많이 끌려갔었지

진, 헤이아치 국룰 아님?? ㅋㅋ

싸펑은..... 도대체......... 어떠한 개발기간을 지내온 것입니까....

어쩐지 철권3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나오더라

게이머들이 은근 이런 이벤트성 작품에 끌리는 것 같음

SNK에서도 캐릭터들 짬뽕으로 나와서 스토리는 모르겠고 3:3 팀으로 싸우는 킹오파가 다른 모든 단독작품들보다 인기가 많음

근데 히오스는 왜...

철권과 킹오파의 싸움에서 거의 막타를 날렸다고봐야지
Kof는 98최고 전성기 이후 개발기간은 조금씩 늘어가면서 99망작 00은 반짝인기 01망작 02는 괜찮았는데 이미 오락실산업 하향세+팬층 다수떨어져나감
일부러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했었는데 약수나 정인가면 98이나 94가 더인기많고 스파2하는사람이 더많았으니ㅋㅋ

비주류 캐릭으로 엔만한 고수들 다 잡고 다니긴 했는데
아 그래도 초풍3연타는 해도해도 너무 했음
왼쨉보다 더 빨리 나가는건, 아무리 피지컬 차이가 있다고 해도 너무한거 아님?

PX에서 백원으로 3시간 했던 게임.

당시 중대의 자랑이라 같은 중대에서는 응원만 해주고
타중대 애들만 난입 ㅋㅋㅋ

리랑 아머킹 조합이 꿀이었는데 ㅋ

이거 전 캐릭 기술 외우느라 고생좀 했지 모든 캐릭터 기술 마스터 하고 심지어 킹 오단잡기?? 그것도 다 외웠었는데 나이먹어보니 그시간에 공부나 더 할걸;; 니나 연속잡기도 다 외웠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