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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13대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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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2016.12.06 02:46

    8년간 하루에 14시간씩 일했다...아침엔 공장일하고 저녁엔 편의점에서...아무리 그래도 소위 하우스푸어라는 우리 집 빚, 아버지 퇴직금털어서 시작했다 망한 치킨집때문에 생긴 빚의 이자만 막느라 급급했다...온 가족이...열심히 살면 된다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면 누가 일을 하겠냐고? 시발년아. 너 같은 년은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하고 노래가 나오겠지만 난 인생이 너무 어렵고 무거워서 목을 멜지 높은 곳에서 몸을 던져서 머리를 박살낼지 고민하느라 재미나 죽을 지경이다. 나가 뒈질 개 씨발년. 자살하기 직전까지 직전까지 가서 간신히 살아남고 매일매일 죽을 생각밖에 안 드는데도 세금내고 국민의 4대 의무다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나라가 대체 나한테 해준게 뭐냐. 인생을 바쳐 번 돈은 크리스마스 직전에 집안에 차압들어와서 빨간 딱지 붙이고! 팔순 앞두셨던 할머니 놀라서 돌아가시게 만든 그 잘난 놈의 은행놈들이 매달매달 칼같이 뜯어가고! 시발 구제대출? 소망대출? 도움은 커녕 비싼 집값에 은행대출 끌어다 써야했던 집이라기보다는 짐인 이깟 개같은 20년된 주공아파트 하나 있다고. 미래고 꿈이고 다 포기하고 온 가족이 미장이질 노가다판 돌며 월 200만원 넘게 번다고 지금까지 꼬박꼬박 열심히 빚 잘 갚고 있지 않냐며 너희는 구제받을 자격,소망할 자격이 없다며 농락하는 개같은 정책장난질외엔 이 나라가,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개새끼들이 대체 나한테 해준 게 뭔데?! 아버지 어머니 이 엄동설한에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추위로 쫙쫙 갈라진 굳은 손보면 가슴이 찢어지는데 죽을 때까지 그렇게 찢어진 가슴으로 평생 빚값아가며 병들어 뒈질 때까지 너희들 배불리는 이 잘난 나라의 노예로 살다가 뒈지라고?!

    이 나라는 총이 필요해. 저런 시발 개잡새끼들 호로 잡년들 싹 다 죽여버릴 수 있게 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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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6.12.05 19:57
    이준석에서 거른다. 저 병신왜자꾸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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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16.12.05 21:45
    중소기업 타령하는 저런 여자들& 부류들 특징- 중소기업에서 일 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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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6.12.05 19:47
    계약직만 사라져도 좋겠다.. 월차, 년차 쓸 수 있고, 호봉으로 연봉 좀 높였으면.. 경력이 있어도 월급이 똑같으니 미치겠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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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6.12.05 19:57
    이준석에서 거른다. 저 병신왜자꾸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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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6.12.05 20:02
    연봉많은 것보다 연봉2400에서 시작하더라도 기본적인 근로기준법 준수해서 연차 못쓰면 수당으로 주고 매년 연봉 호봉제로 꾸준히 오르기만 하면 청년들이 중소기업 거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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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탈 2016.12.05 20:11
    중소기업 운운하는 년아.. 그 중소기업에서 주는 돈이 편돌이나 피씨방 알바 수준으로 주는 건 알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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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2016.12.05 20:11
    아..ㅆㅂ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꼰대들 다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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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222222 2016.12.06 11:18
    @박근혜
    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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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ㄴㅁㅋ 2016.12.05 20:23
    중소기업도 썩음. 왜 안가려는지 모르니까 노력 타령이지. 복리후생도 후지고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스펙은 하이스펙 원하고 같은 스펙으로 들어가도 대기업이랑 연봉부터가 차이가 큼. 단순 2500만 받고 계속 상승되면 말을 안해. 더 웃긴건 경력직만 찾아요 또.
    그러니까 죄다들 공무원 시험본다고 난리지.

    노력해서 올라갈수 있는건 4공 5공때나 가능하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구조에다
    콘크리트로 덮어놨는데 어떻게 뚫고 날아.
    90년대 초중반이나 대학교 나온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시절이니까 노력하면 올라갔지.
    지금은 개나소나 지방대든 전문대든 다 나오고
    소시오패스도 인서울 나오는 시대에 노력하면 된다는 게 웃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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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16.12.05 21:45
    중소기업 타령하는 저런 여자들& 부류들 특징- 중소기업에서 일 안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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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ㅎㄴㅎㅎㅁ 2016.12.06 02:46
    네덜란드 물가 생활비가 어느정돈지 안 가르쳐주면서 저 금액만 얘기하면 사람들 오해할지도
    난 취직 잘못해서 트럼프 나라에서 월세 3000불 내면서 살거든 월1000불 준다면 먹고 살겠니?
    체감물가를 레퍼런스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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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2016.12.06 02:46

    8년간 하루에 14시간씩 일했다...아침엔 공장일하고 저녁엔 편의점에서...아무리 그래도 소위 하우스푸어라는 우리 집 빚, 아버지 퇴직금털어서 시작했다 망한 치킨집때문에 생긴 빚의 이자만 막느라 급급했다...온 가족이...열심히 살면 된다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면 누가 일을 하겠냐고? 시발년아. 너 같은 년은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하고 노래가 나오겠지만 난 인생이 너무 어렵고 무거워서 목을 멜지 높은 곳에서 몸을 던져서 머리를 박살낼지 고민하느라 재미나 죽을 지경이다. 나가 뒈질 개 씨발년. 자살하기 직전까지 직전까지 가서 간신히 살아남고 매일매일 죽을 생각밖에 안 드는데도 세금내고 국민의 4대 의무다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나라가 대체 나한테 해준게 뭐냐. 인생을 바쳐 번 돈은 크리스마스 직전에 집안에 차압들어와서 빨간 딱지 붙이고! 팔순 앞두셨던 할머니 놀라서 돌아가시게 만든 그 잘난 놈의 은행놈들이 매달매달 칼같이 뜯어가고! 시발 구제대출? 소망대출? 도움은 커녕 비싼 집값에 은행대출 끌어다 써야했던 집이라기보다는 짐인 이깟 개같은 20년된 주공아파트 하나 있다고. 미래고 꿈이고 다 포기하고 온 가족이 미장이질 노가다판 돌며 월 200만원 넘게 번다고 지금까지 꼬박꼬박 열심히 빚 잘 갚고 있지 않냐며 너희는 구제받을 자격,소망할 자격이 없다며 농락하는 개같은 정책장난질외엔 이 나라가,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개새끼들이 대체 나한테 해준 게 뭔데?! 아버지 어머니 이 엄동설한에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추위로 쫙쫙 갈라진 굳은 손보면 가슴이 찢어지는데 죽을 때까지 그렇게 찢어진 가슴으로 평생 빚값아가며 병들어 뒈질 때까지 너희들 배불리는 이 잘난 나라의 노예로 살다가 뒈지라고?!

    이 나라는 총이 필요해. 저런 시발 개잡새끼들 호로 잡년들 싹 다 죽여버릴 수 있게 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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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2016.12.06 04:20
    사람은 모두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봅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성공한것이 진리인양 믿고있는 사람도 대다수이구요. 이미 신자유주의는 점점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고 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일부국가들은(그들은 자원이있으니 우리나라랑 상황이 다르긴함) 사회민주주의로 가고있는데 헬조센은 아직멀었죠. 그리고 저도 예전엔 선별적복지에 찬성했지만 요새는 또 생각이 많이달라지네요. 부자들도 소득에 합당하는 세금을 냈을텐데 복지에서 제외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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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2016.12.06 04:22
    저 노오력 타령하는 년은 헬조센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복지때문에 빈국이 되었다고하는데 근거를 대라고하면 그냥 아몰랑 그냥 아르헨티나가 그래 이런수준이죠. 저런사람들이 가장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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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2016.12.06 05:12
    내가 공기업에서 아르바이트를 4달정도 햇거든
    그때 팀장님이랑 회식자리에서 술마시면서 얘기햇는데 해주는 말이 너무 슬프더라
    팀장님이 자기가 생각해도 요새 애들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정말 열심히 해도 성과를 내기 힘들다고

    팀장님이 회사 입사할때는 솔직히 직장에 대한 걱정을 전혀 안햇대
    그땐 대학교 다니면서 데모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졸업이고
    졸업 할 때 되면 별의 별 회사에서 계약서를 가져온데
    자긴 사인만 하면 그날부터 바로 그 회사 입사하는거라고..
    그래서 팀장님도 지금 공기업 TOP5에 들어가는 곳에 입사해서 팀장까지 다니신거고

    그런데 지금 회사 들어오는 애들 보면 토익이며 뭐며 별의 별걸 다 하고 오는데
    그마저도 너무 많아서 대부분이 떨어진다며 안타까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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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6 15:12
    @ㅠㅠ
    비슷한 맥락인데 나도 공기업다녀 이제 퇴직 얼마안남으신 팀장이도 비숫한 말하셧지 예전엔 지나가던 사람이 들어와서 일좀 시켜달라면 취업시켜줬데 일할사람이 없어서 고졸들 취업하면 군면제시켜주고...뭐 옛날엔 어떤기관의 부설연구소 개념이다가 커져서 공공기관이 됬는데 그런분들이 지금 높은자리에서 고액연봉을 받으며 떵떵거리며 사는데 10중9 명은 능력도 없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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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7 00:31
    집 망하고. 지방에서 공장등 투잡. 하루 18시간 일하고 세후250받음 (15년전) 힘들어 서울 올라와 벽돌찍음 한달에 이틀 쉬고 세후 350(13년전) 일 힘들어서 좀 쉴려고 다시 서울에서 웨이터(시급 만원 하루 별도로 2ㅡ5만원 추가) 사장이 하는 가게들 관리맡음 기본급 600+인센. 월 평균 1500만원(11년전) 학교 재입학한거 졸업 후. 외국계기업.2010년 연봉 기억 안나고 세후 300. 대기업 신입으로 이직 내년 대리 단다. 올해 성과 제외 5500. 아내가 부자다. 처가에서 내연봉보다 용돈 더 받음.
    아는회사에서 주5일 5시간 근무 현장직 연봉 3천 구하는데 시골이라고(군단위ㅋ.시까지 차로 5ㅡ10분) 젊은사람 못구함.

    유럽이나 미국의 사례로 비추어볼때.
    역세금이나 기초수급 오래전부터 인디언.
    그냥 돈만 주면 폐인 양성소 되는거다.
    군대마냥 여기흙 저기로 왕복. 이런거라도 시키거나.
    정시 출근해서 아이디어 같은거 강제로 제출.
    (좀 비약하긴 했지만. 지금 가장 힘 많이 실리는게
    직업교육.모아놓고 아이디어 짜내기. 의미없는 노동)
    여기에 비용이 더 들어감.아직 이나라에는
    기초수급 보다는 집값안정과 고용안정.노후보장.
    육아관력 수당과 복지가 우선임.
    1.2.3.4도 안되는데 5.6.7 하자는 겪임.
    뭐 최하층을 위한 제도나. 초중고 무상급식 교육등등은
    당연한거라 말할 필요도 없고.
    전제는 국민은 나라의 구성요소이자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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