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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게는 없는 활의 기술!!

  • ?
    양짱 2021.04.19 14:00
    원티드(2008)!?
  • ?
    양짱 2021.04.19 14:00
    원티드(2008)!?
  • profile
    뚱이 2021.04.19 17:53
    @양짱
    채용 안된 원티드 오프닝에서 나옵니다. 보우건이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X1JRIkosQb0
  • ?
    ㄲ꿀르 2021.04.19 14:11
    활이 주력이던 시절에도 병사들한테 이런걸 훈련시키진 않았을거 같당
  • ?
    돌기 2021.04.19 14:17
    @ㄲ꿀르
    있었겠죠
    다만 유지 및 교육하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들어서 그렇지
    정규군일 테니
  • ?
    ㄲ꿀르 2021.04.19 15:27
    @돌기
    글쎄요 서양 기준으로 화승총 시절까지도 전열보병이란 교리로 싸우던걸 생각하면...
    궁병은 초단거리 아니고서야 특정인이나 특정지점을 노린다기보단 범위를 공격하는 개념이었을거 같은데
    엄폐물 뒤의 사람을 노려서 쏠일이 있었을까...?
  • profile
    ELAN 2021.04.19 18:54
    @ㄲ꿀르
    써먹진 않더라도 교육은 했겠죠.
  • ?
    @ㄲ꿀르
    주력으로 쓰기보단 일부 특수병과식으로 해서 요인 저격에는 쓸만했을듯
  • ?
    콤머 2021.04.20 05:05
    @ㄲ꿀르
    궁병 자체가 특수 병과라
    대부분 경험자 위주로 기용했음.

    참고로 인류 역사에서 활이 주력이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었음.

    공업화 이후라면 몰라도
    철이라는 중요 자원을 필연적으로 소모하는 궁병은
    자원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명중율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음.
    당연히 말도 안되는 훈련도 있었음.

    일예로 서양 궁병중 가장 유명한 잉글랜드 장궁병의 경우
    연사가 불가능하기에 3발 까지
    동일 방향으로 쏘는 연습을 했다고함.
  • ?
    ㄲ꿀르 2021.04.20 07:00
    @콤머
    오... 말씀 듣고보니 궁병이 고급자원이긴 한거 같네요.
    철보다 활의 역사가 더 오래된거 같지만...
  • ?
    미션미션 2021.04.20 07:34
    @콤머
    연류 역사에서 활이 주력인 적이 없었다고..?
    냉병기시절에 주력 원거리무기는 동서양 할 것 없이 발달한 문명에서는 죄다 활이었는데

    게다가 원거리무기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해서 옛날에도 전투중에 칼이나 창맞아 죽는 사람보다 활맞아 죽는 사람이 훨씬 많았음

    지금 소총수부대마냥 죄다 활만 든 부대가 운용된적은 없었다는 뜻일려나..?
  • ?
    콤머 2021.04.20 14:11
    @미션미션
    발달한 문명어디를 말하시는 건지?
    동양의 명이나 청은 당연히 아니고
    오스만이나 로마는 더더욱 아니었는데요?

    중세의 주력병과는 대부분의 문명국에서 기병이었고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창병이었는데 뭘보고 활이 주력이었다는 건지?

    활이란게 기본적으로 침략병기보단 수성에 특화된 병과고
    발달한 문명이란게 결국 침략 국가인데
    어떻게 침략국가에서 활이 주력으로 사용될 수 있겠습니까?

    한국에서 활이 주력으로 사용된 건 수성에 특화된 한국의 기형적 국사문화 때문입니다.
  • ?
    미션미션 2021.04.20 19:50
    @콤머
    전장에서 원거리 무기가 중요했다는 게 설명이 필요한 사항인지..?

    궁병만으로 이루어진 병력으로 전쟁을 한 일은 당연히 없지만

    단일병종으로 전쟁하는게 말이 안되는 건 궁병만의 일은 아니고

    총이 나오기 전의 주력 원거리 병기는 동 서양 할 것 없이 활이었음. 석궁을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석궁도 활의 일종이라고 생각할수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석궁보단 활이지

    투석, 투창, 돌팔매, 끓는 기름 던지기 등에 비해 활이 가지는 원거리 주력병기로써의 위용은
    검 창 극 둔기 등에 비해 창이 가지던 근거리 주력병기로써의 위용보다 훨씬 크지

    냉병기 시대에 인류가 가장 주력으로 사용한 무기 하나를 꼽으라면 창일테고, 칼이랑 활이 2-3등을 다툴 것 같은데, 이게 주력이 아니면 너무 푸대접 아니냐
  • ?
    콤머 2021.04.21 01:59
    @미션미션
    궁기병까지 포함해서 활이란 건 단독 운용할 수 없는 특수 병기였는데
    특유의 위용때문에 주력 병기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특히나 서양의 경우 중갑기병이나
    장창병과 방패병을 혼용해 사용는게 주요 전쟁 병과였는데
    여기서 활이 할수 있는게 얼마나 있겠습니까?

    상술했던 잉글랜드 궁병이 고장력의 활로
    일부 갑옷을 관통해서 유명하긴 했지만
    활 자체를 주력 운용하진 않았습니다.

    중갑의 멸망이 중갑을 관통하는 총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중갑을 관통하지 못한 활은
    주력으로 사용할수 없었다는 논리적 귀결로 이어지는 겁니다.
  • ?
    미션미션 2021.04.21 07:50
    @콤머
    반대로 군대를 운용하던 나라 중에 창병만, 중갑기병만, 검병만, 방패병만 운용한 나라가 있음?

    총이 갑옷을 쉽게 관통하기 전에도, 기사들의 갑주를 일반적인 활의 장력이 감당하기 힘들어질때 그냥 백병전으로 해결을 하는게 아니라 석궁을 쏘았음

    원거리 투사병기는 예나 지금이나(지금은 근접병기가 없어지기에 이르렀지) 필수적인 요소일 수 밖에 없어

    '궁병은 단독운용이 불가능한 병과다'하나가 근거인데,
    단독으로만 운용해서 빛난 병과가 얼마나 있길래 그러는지도 의문이네

    마음속 냉병기 시절 군대를 보병/궁병/기병 세 병과로 나누고 '음.. 이 셋 간의 중요도를 따지면 기병>보병>궁병이지!'이런 생각인건가..?
    아니면 궁병이라는게 시대에 따라 없기도 했다고 생각하는건가
  • ?
    콤머 2021.04.21 08:12
    @미션미션
    아니 국가단위 단일 운용이 아니라
    작전 단위 단일 운용을 말하는 겁니다.
    기습을 해도 궁병만 기용해서 단일 작전을 뛰지 않아요.

    전쟁까지 가지 않고 단순 전투만 따져도
    병과 하나만 가지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반면 작전 단위에서 궁병을 배제하는 경우는 많죠.
    궁병이라는게 대규모로 고정되어 있을때 전과가 높은거지
    기동전이나 시가전, 난전으로 넘어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병관데
    당연히 주력이 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반면 기병의 경우 단독 작전이 중요 전략이고
    기병중에서도 특히 중기병이 수에 비해 전과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물론 기병도 주력인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기병은 수성에서 효율이 떨어지니
    다일 국가가 권력을 가지지 못하는 난세에나 주력 병과에 들어갔죠.


    대부분의 역사에서 주력 병과라고 하면 당연히 장창병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궁병의 고정적인 위치에 있을때 효율이 좋기에
    수성위주의 국가에서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당연히 그런 국가가 지배국가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오스만 정도가 답니다.
    사막위주의 영토를 가진 국가에서 기용율이 높기는 했지만
    주력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고요.

    님이 궁병을 주력 병기라고 하는 근거가 뭡니까?
    막연한 원거리 병기의 선망뿐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투사병기가 필요 병과인것과 주력 병기인건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현대전에서 미사일이 필요 병기지만 어떤 국가가 미사일을 주력 병기라고 합니까?
  • ?
    미션미션 2021.05.01 17:19
    @콤머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야 달아서 유감스럽게 생각

    전쟁은 각각의 임무가 있고, 그에 따라 그걸 맡아서 수행하는 각각의 병과와 무기체계가 있음

    주력전차가 있으면 소총을 현대전의 주력무기라 하면 틀린 서술인가?
    주력전함이 있으면 전차는 군대의 주력이 될 수 없나?

    냉병기시대 '원거리 투사병기'라는 꼭 필요한 임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위치를 차지한 병기가 주력이 아니라면,
    현대전에는 주력병기라고 할만한게 아예 없네?
    핵미사일을 들고올게 아닌이상, 심지어는 핵미사일이라 할지라도 그것 하나만 가지고는 어짜피 전쟁 못하는데
    탱크도 탱크만 가지고 전쟁 못하고, 비행기도 그래

    전쟁에 주력병기가 단 하나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이미 평행선을 달리는 대화이긴 했음
  • ?
    빵이오 2021.04.19 14:38
    박해일 영화에서 비틀어쏘던 그건가?
  • ?
    오후12시50분 2021.04.19 15:10
    @빵이오
    최종병기 활
  • ?
    빵이오 2021.04.19 20:00
    @오후12시50분
    아 그거요ㅋ
  • ?
    셀트 2021.04.19 18:01
    @빵이오
    원래 활은 비틀어서 쏨
  • ?
    빵이오 2021.04.19 20:00
    @셀트
    영화로만 봐서..
  • ?
    가나다라마술사 2021.04.19 20:43
    @빵이오
    유튜브에 영상 있는데 활시위에 화살을 중앙이 아니라 더 위쪽에 걸고 쏘면 저렇게 나가는걸 봤어요
  • ?
    람다 2021.04.19 14:48
    이야 저렇게 무서운 화살촉을 사람 세워놓고 쏴 ㅜㅜ
  • ?
    덜커덕덜컹 2021.04.19 14:50
    전쟁할때는 장거리로 승부하고, 각개 전투할때는 이런게 먹히지 않았을까요..?
  • ?
    llIIiIlll 2021.04.19 14:52
    최종병기 활? ㅋㅋ
  • profile
    피곤하네 2021.04.19 15:05
    당시 스나이퍼겠네
  • ?
    일반전화 2021.04.19 15:25
    영화 ㅡ 최종병기 활

    전부 진짜 기술이었네!??
  • ?
    Dj설쿠 2021.04.19 15:51
    활은 일자로 세워서 쏘면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디 짤보면 활을 다 눕혀서 쏘네요 그래서 옆으로 날라가는 듯
  • ?
    코인 2021.04.19 16:41
    창과 달리 궁수가 전문 군사인력이었던 이유가 있지.
  • profile
    정확한건 아니지만 시위 당긴 손을 비틀어서 쏘면 휘었던걸로 영화에서 봤는데

    웹툰 칼부림이 고증이 잘 돼있어서 인상깊게 봣었음
  • ?
    갸우스 2021.04.19 17:28
    https://www.youtube.com/user/larsandersen23
    이 채널이네.
    몇년전에 로빈후드 소재에 태런 에저튼 주연으로 찍은 영화 후드도
    저 양반이 전담 트레이닝 맡아서 영화는 망했지만 활쏘는 씬들은 볼 만했음.
  • profile
    용각산 2021.04.19 17:36
    한조..각?
  • ?
    djqnvond 2021.04.19 22:23
    듣기로는 저렇게 휘어쏘는건 약하게 쏠때나 가능해서 살상력이 떨어져서 실전에서는 의미없다고 들었음. 저것 때문에 갑론을박이 많았던 걸로 암.
  • ?
    마우 2021.04.20 12:40
    저런 트릭샷및 속사가 가능한 활은 장력이 약해서 위력이 잘 안나옴
    고로 전쟁터에서 갑옷입은 군사들 상대로는 의미 없음
    장력이 약하니 리치도 짧아서 활의 최대 장점인 원거리 공격이 안됨
    요인 암살에도 못씀 방 한칸짜리 거리에서 자세잡고 저 트릭샷 할바에는 달려가서 칼로 찌를듯
    저사람이 트릭샷 기술자로 보면 대단하긴 한데
    고대의 궁술을 재현했다고 하는 등의 주장 때문에 많이 까임
  • profile
    깜신 2021.04.20 12:59
    오랑이 꼬리처럼 말아 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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