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를 나와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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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분이네요... 분명히 대단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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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발 거리는거 보니 인성은 그닥 저딴게 의사되면 볼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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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분이네요... 분명히 대단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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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문제 같다
고딩땐 성적도 좋고, 본인도 타협한게 있어 보여서 문제 없다가
설대의대 덜컥 붙고 천외천을 보고 맨붕온거 같네
16년도 글인데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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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다고 징징거리면서 부모 마음에 못질하는 못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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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언제나 상대적인거죠
봉사활동 같은거라도 다니면서 자신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 존재인지 좀 알았으면 하네요.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을 주면 됩니다.
서울대 출신 의사라는 최고의 신분상승 요건을 갖추고도 저렇게 한스럽게 울부짖다니..
한번 술이라도 사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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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는 시험땜에 돈없고 시간없고 의사되도 맨날 밤새고 힘들고 머리 좋은 그룹에서 일하면 또 그 안에서의 경쟁이라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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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좋네
자존감이 왜저럼
친구도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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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압박을 줘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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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 중에 저런 류 다들 믿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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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의대를 나왔으니 무조건 행복해야하는 세상이 이상한거.
지극히 정상임. 사실 아직 부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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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발 거리는거 보니 인성은 그닥 저딴게 의사되면 볼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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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탈모이야기딱히 틀린말이 없어서 거부감 없는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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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탈모이야기역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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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자아응 거울이나 보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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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저가 다 결정짓는다. 고려 음서제 부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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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존감 보단 서울대 들어가도 잘 사는 사람끼리 못사는 사람끼리 이리저리 편을 가른다고 직접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 공부 잘해서 서울대 들어간 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잘 사는 애들은 진짜 다른 세상으로 산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공부도 잘해서 서울대 들어 간 건데 뭔가 모르게 본인들은 공부 외에 다른것들로 허탈감만 느끼기도 하고, 제가 막상 서울대 나오고 그 세상에 살아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렇게 적고 토로 하는게 은근 많은거 보면 고충이 있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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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부생이고 누구보다 노력하고 달려온 인생이기 때문에 저정도 고민할 나이는 맞는거 같은데... 저런 고민을 바탕으로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어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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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네..서울대갈때까지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해라
몸뚱이 멀쩡하게 키워주신거에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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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제 시작인데 자기가 머리가 좋다고 평가하고 인생 전체를 예단짓네.
저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잘 타협하지 못하면 괴물이 되는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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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서울대 의대를 들어가도 자기가 머리가 좋다고 평가하면 안됨...?
커트라인 지리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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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다기 보단 현실감이 뛰어나 보이는데... 저 나이대에 충분히 느낄만한거고, 열등하니까 열등감을 느끼는게 잘 못 한건 아니지 그걸 알아채고 돌파구를 찾는 것이 중요하지. 사람들이 착각 하는데 없는 자의 자존감은 정신승리일 뿐임. 자존감은 있는 자들만 가질 수 있는 것임. 그게 돈이던 능력이던 기술이던 지식이던.... 결국 그 중에 돈이 최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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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이 지랄ㅋㅋㅋ
확실히 똑똑해서 그런가 저 글쓰니가 여기 댓글러들보단 세상을 잘 살고 있단 생각이 드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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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ㅎㅎ 이런 분들이 제 댓에 비추 누르셨나보네요
저도 쓰니와 거의 비슷한 길과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서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뭐 저도 저 당시엔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들리지 않았죠.
그래도 들어뒀던 그 이야기들이 나중엔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더군요.
많은 서울대생들이 20대엔 고민과 방황을 겪는거 같습니다.
10대 때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환상의 세계가 왜 오지 않는거지? 하는 배신감. 우물 밖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겪는 두려움
하지만 30~40대가 되어 사회생활을 해보면 알게 되겠죠.
선배로선 부디 그때까진 많은 경험과 잔소리(?) 들어가며 삐뚤어지거나 틀린 선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
집안 상황 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공감이 되는 글도 아님.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 재학 중.
이 타이틀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엄청난 것임에는 틀림이 없음
어떤 형태로든 분명 기회는 올 것이고,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인데
윗 댓글들에서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음
막상 말로만 저렇게 표현하고 매사 열심히 하는 친구일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
고등학교때 그다지 자신감이 넘치지 않았던 것 치고는 서울의대 가서 너무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중학교때 1등 하던 학생이 과고나 영재학교 들어가서 성적이 중위권 아래로 떨어지면 충격 엄청 받는데, 그걸 수습하고도 카이스트가면 또 충격을 엄청 받죠. 설대의대는 또 다른 뭔가가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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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뽄새보면 양아치도 아니고 그냥 공부중간하던 개찐따가 찍은거 왕창맞거나 부정행위로 서의대가서 머리좋은 애들이랑 경쟁자체가 안되니 뇌정지온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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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땐 성적도 좋고, 본인도 타협한게 있어 보여서 문제 없다가
설대의대 덜컥 붙고 천외천을 보고 맨붕온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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