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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한테 뽀뽀하는 벨루가 돌고래


벨루가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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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 2020.06.02 23:22
    야생에서 잘 살고 있던 애를
    인간의 욕심때문에 (더 정확히는 돈 때문에) 가족들 틈에서 납치해와서
    말도 안되게 좁은 공간에 가둬둔채 억지로 재주를 가르치는데 (그 과정에서 학대가 없지 않을 것)
    저 지능 높은 녀석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반 동물들은 그냥 '전시' 만 되는 반면
    원숭이, 돌고래, 곰, 코끼리 같은 애들은 쇼까지 하기 때문에 더 불쌍해 나는.

    저 짤도 인간 기준에서 볼때나 귀엽고 예쁘고 마치 인간에게 애정을 느끼는것 마냥 보이는거지
    저 속을 누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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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u 2020.06.02 22:49
    한국사람?? 한국에있나?? 중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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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ㄹㅇ 2020.06.03 00:24
    @suuu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벨루가가 있긴한데 저긴지는 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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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y 2020.06.02 23:13
    눈감고 뽀뽀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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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 2020.06.02 23:22
    야생에서 잘 살고 있던 애를
    인간의 욕심때문에 (더 정확히는 돈 때문에) 가족들 틈에서 납치해와서
    말도 안되게 좁은 공간에 가둬둔채 억지로 재주를 가르치는데 (그 과정에서 학대가 없지 않을 것)
    저 지능 높은 녀석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반 동물들은 그냥 '전시' 만 되는 반면
    원숭이, 돌고래, 곰, 코끼리 같은 애들은 쇼까지 하기 때문에 더 불쌍해 나는.

    저 짤도 인간 기준에서 볼때나 귀엽고 예쁘고 마치 인간에게 애정을 느끼는것 마냥 보이는거지
    저 속을 누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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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기 2020.06.03 10:51
    @미네랄
    야샹에서 잘살던 닭,소,돼지를 사육해서 공정 과정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살고있는 인간들은?. . .
    보는것만 인간의 욕심인가요
  • ?
    미네랄 2020.06.03 11:03
    @돌기
    너님 한테는
    멸종위기 야생 동물과 가축의 차이 부터 가르쳐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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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기 2020.06.03 11:06
    @미네랄
    님 반려동물의 차이도 가르쳐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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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긔 2020.06.03 12:47
    @미네랄
    개나 고양이처럼 반려동물로 인정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그 과정에서 인간의 이기심이 없진 않습니다.
    인간 뜻대로 하는걸로 이기심을 정의하면 말이 그렇게 되는데,
    반려동물을 언급하신걸 봐서, 동물이 쾌적한 생활을 하려는것을 무시하는것까지 들어가야 이기적인것이다 라고 정의하면
    동물원 동물들이 정말 님 말처럼 야생에서 사는것보다 불편한 생활을 하는가에 대한 말이 나오게 되구요.

    간단히 생각해서 야생에서는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먹이문제부터 시작해서 상처나면 곪거나 얼마 안가서 장애를 얻는 등 사육시에는 간단한 조치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 많죠.
    야생에서 '잘' 사는게 가능한건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첫문단처럼 이기심이란것을 광의적으로 해석하면 식육용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차별하는게 말이 안되고,
    두번쨰 문단으로 해석하게 되면 반려동물이나, 동물원에 속한 동물들 이전에 식육용 가축부터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보입니다.
    뭐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제대로 기르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단순히 불쌍하다는 말을 하는데는 생각의 정리가 필요 없지만, 그로써 남을 비판하는데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제가보기엔 말씀하신게 레이싱걸 해고 문제를 만든것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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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 2020.06.03 14:02
    @요긔
    일부 맞는 말씀 인정합니다.

    단순히 '가족들로 부터의 분리'가 꼭 나쁘다고 할순없죠.
    학대받는 아동들은 친부모로 부터 분리해서 더 나은 환경을 제공 함으로써 행복지수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
    반대로 난 이미 행복한데 누군가가 날 납치하고 감금한다음 이전보다 질높은 식사와 의료를 제공 한다해서
    그것만으로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줄수 있을까요?
    준다고 해도 힘이 있는 쪽에서 먼저 할말은 아닙니다.

    조금 과장하면 님의 두번째 문단은 일본침략의 정당화 논리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살기 어려운 니네들을 근대화 시켜주고 더 잘살게 해줄테니 자유를 포기하고 내말만 잘 들으면 행복할 것이다. 이거죠.
    자유를 뺏긴 대가로 얻는 장점에 집중할것인지 아닌지는 각자 선택이고 동물들 입장도 각자 다를수있겠죠.
    일본식민지 기간이 한국 발전이 도움이 되었으니 사소한(?) 잘못은 넘어가도 된다고 실제로 생각하는 한국인들도
    있을것이니까요.
  • ?
    요긔 2020.06.03 14:26
    @미네랄
    가해자라고 표현하신것부터 좀 편파적으로 보시는거라고 봅니다.

    두번째문단에서 정당화는 근대화 하거나 잘살게 해주기 않았기 때문에 말할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실수하신거같습니다.

    암튼 제쳐두고 논의로 돌아가면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동물에 한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제입장은 인간중심으로 보기때문에, 동물 인권(?) 을 크게 중요시여기지 않는건 참조 해 주십시오.

    우선, 의사소통이 불가능 한 동물에게 어떻게 의도를 물어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개던 고양이던, 이미 충분히 가축화된 동물이라 할 지라도 교육 없이 말을 듣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교육시키면 되지 않느냐, 하는것도 결국 행동을 제한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그건 결국 님께서 말씀하신 학대가 되기때문에,
    반려동물은 기를 수 없다 는 결론이 나게 됩니다. 동물을 다 풀자는 말씀은 안하실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의사 소통이 안 되는데 자유를 강제하는것은 무리다 라는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또, 자유를 어디까지 규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야생에 풀어놓으면 사람에게 갈 피해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조선시대에 호랑이에 많이 죽었다는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동물의 권리를 위해 야생에 풀어놓아야 한다는건
    과한 이타주의 아닌가 싶네요.
    동물의 자유로울 권리와 인간이 안전하게 살 권리는 제로섬게임입니다. 같이 갈 수가 없는 문제죠.
    그렇다고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을 동물만 놔둔다는건 궤변이고,
    이부분에서 가장 크게 침해되는게 식용 동물에 대한 문제입니다.
    소, 닭, 돼지의 권리에 대해선 관심도 없을뿐더러, 자유와는 권리가 한참 멉니다. 베지테리언이 아니시라면 저 문제부터
    관심을 갖는게 순리에 맞지않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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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 2020.06.03 18:16
    @요긔
    봅시다

    '두번째문단에서 정당화는 근대화 하거나 잘살게 해주기 않았기 때문에 말할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실수하신거같습니다.'

    아니죠. 논리와 합리화는 쌍방간에 둘다 존재합니다.
    일본도 저말을 아무 근거 없이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유리한 나름의 데이터와 근거가 있을겁니다.
    단지 자유를 뺏기고 핍박당한 우리 입장에선 날조된 개소리로 들리는 것이죠.
    님이 말한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드니까 사람 보살핌 아래 자라는게 더 낫다' 는 논리도 똑같을 수 있다는 겁니다.

    '조선시대에 호랑이에 많이 죽었다는건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동물의 자유로울 권리와 인간이 안전하게 살 권리는 제로섬게임입니다'
    이말씀 일부는 맞습니다.
    하지만 백상어가 사람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일어난다고 해서 다 잡아죽이자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님 말대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크게 확대하면 인간은 안전하게 바다를 누릴 권리도 있고
    서핑도 해야되기 때문에 위협이되는 상어들을 호랑이 수준으로 몰살 시켜야 한다는 논리도 성립되어야 합니다.

    또한 돈벌이를 위해서 동물들을 잡아다가 훈련을 시키고 볼거리로 만드는것은 인간의 생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최초에 제가 제시한 문제의 반론으로 올바른 예시가 아닙니다.

    저도 고기 먹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을 위한 동물의 희생은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걸 압니다.
    베댓에 올라간 제 최초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이 예로 든 호랑이와 같은선상의 문제가 아니라
    1. 인간의 미식이나 유흥을 위해서 2. 개체수가 많지않은 종들을
    괴롭히고 죽이는것이 저는 싫은겁니다.
    저 두가지 조건이 부합할때 불편해 하는 거니까 더이상 소, 닭, 돼지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인간은 많은 걸 할 수 있지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서 다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요긔 2020.06.03 18:49
    @미네랄
    1. 맨위에 일제관련 말은, 데이터 자체가 잘못된걸로 논파해야죠;
    틀린 근거로 말하는거기때문에 틀린것이지, 그치들 논리처럼 강제징용도 없고, 근대화도 해줬지만, 조선사람에게 동의를 얻고 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잘못됬다는건 아무래도 이상한 접근인거같습니다.
    말을 할깨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는게 그 말의 근거입니다.
    아무튼, 위 주장이 일제와 일맥 상통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틀렸다는 말은 말이 안됩니다. 틀린부분이 있고, 그게 일제 주장에 포함되있다고 하셔야죠. 순서가 반대입니다.

    2. 머 저도 결국 동물의 권리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데는 별 의견이 없습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식육하는 동물들은 생각 안하고 멸종 위기니까 소중히 해야한다는게 위선으로 보이기때문에 쓴겁니다.
    일관되지가 못합니다.
    앞서 쓴것처럼, 불쌍히 여기는것까지는 개인의 감상이니 가타부타 할것이 없지만, 그걸 근거로 주장을 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 ?
    미네랄 2020.06.03 19:46
    @요긔
    님주장; 간단히 생각해서 야생에서는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주장 : 한국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대입이 된다는 뜻입니다.
    꼭 닮은 주장인데 문제 있습니까?
    힘이 있는 쪽에서는 나름의 정당하고 타당한 명분과 이유가 있더라도 당하는 쪽은
    전혀 동의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이 일맥상통 하기 때문에 일제시대 예시를 가져온 겁니다.

    인간손에 통제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면 야생에서 상처입은 동물들을 치료해서
    왜 다시 굳이 적응훈련을 시켜서 야생으로 돌려보낼까요?

    식육하는 동물들을 생각 안하는건 아닙니다.
    요즘은 윤리적인 살생 방법과 처우개선에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죠.
    저는 단지 제가 관심이 더 있는 문제에 집중하는것 뿐이에요.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나비족도 육식을 하고 위협을 가하는 동물들은 맞서 싸워 죽입니다.
    다만 여흥을 위해 동물들을 이용하고 괴롭히진 않죠.

    '식육하는 동물들은 생각 안하고 멸종 위기니까 소중히 해야한다는게 위선으로 보이기때문에 쓴겁니다.'
    위선적으로 보이면 그렇게 보세요.

    아프리카 기아 너무 불쌍하다고 했더니
    "야 우리나라에도 굶는애들 많아. 왜 같은 어린앤데 차별하냐? 그리고 불쌍하다면서 지금 그 밥이 넘어가냐?
    저는 님이 이렇게 삐딱하게 태클 거는걸로 보입니다.
  • ?
    요긔 2020.06.03 20:25
    @미네랄
    한국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게 아닌데 그런 경우고, 실제로 도와주긴 커녕 어렵게만 했고,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든 동물을 동물원에서 많이 기르는게 가장 큰 차이죠. 말도안되는 비유좀 그만 하시래니까요.
    야생동물 보호한다고 동물원 데려오면서 상아뽑아가기라도 한답니까? 먼..

    제가 굳이 댓글 단 이유가
    너님 한테는
    멸종위기 야생 동물과 가축의 차이 부터 가르쳐야 되는건가요?
    이얘기 를 했기때문에 단거에요.

    본인부터 구분 안하고 말씀하셨다가 이제와서 말바꾸면서 어떻게 그런주장을 합니까.
    본인이 식육동물과 애완동물을 처음에 선을 긋고 말씀하셨는데, 이제와선 아니라니 참;;
    그리고 비유를 잘못하셨습니다.
    베지테리언이 아닌 이상, 수동적으로라도 동조하는 형태인데 어떻게 그렇게 비유가 됩니까?
    적어도 본인이 동조하는 동물학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면 안됬죠.
    식용 동물은 먹는거니까 괜찮다고 말해서 이렇게 길어진거 아닙니까.

    남의 주장을 보려거든 뭐때문에 그렇게 쓰는지좀 보세요.
  • ?
    미네랄 2020.06.03 22:12
    @요긔
    한국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 힘든게 아닌데 그런 경우고, (야생동물도 야생에서 살기 힘들지 않아요)
    실제로 도와주긴 커녕 어렵게만 했고, (이것도 일본은 인정안하겠죠)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든 동물을 (이거는 님의 시선)
    동물원에서 많이 기르는게 가장 큰 차이죠. 말도안되는 비유좀 그만 하시래니까요.
    야생동물 보호한다고 동물원 데려오면서 상아뽑아가기라도 한답니까? 먼..
    (그럼 님한테 상처하나없이 곱게 모셔가면 자유 뺏어도 됨?? 납득 할거임??)

    제가 굳이 댓글 단 이유가
    너님 한테는
    멸종위기 야생 동물과 가축의 차이 부터 가르쳐야 되는건가요?
    이얘기 를 했기때문에 단거에요.
    (당연히 차이를 이야기 해야죠.
    '흔한 가축이니깐 학대를 당해도 돼' 가 아니라 개체수가 많은 동물보다 멸종위기종은 더 섬세하게
    보호해야 되는게 맞죠. 적어도 유희거리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죠.
    그럼 가축은 유희거리가 되어도 되냐고요?? 그것도 안할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죠.
    그러니깐 소싸움 개싸움 이런거 공공연하게 못하는거 아니겠어요?
    다만 누가 더 재빠른 조치가 필요하냐고 한다면 닭이나 개 보다는 벨루가 인거고 그래서 저 댓글을 단겁니다)

    본인부터 구분 안하고 말씀하셨다가 이제와서 말바꾸면서 어떻게 그런주장을 합니까.
    (내가 구분지었다고 해서 나보고 위선적이라한거 아니요? 먼 또 이제와서는 구분을 안지었대...허허)

    본인이 식육동물과 애완동물을 처음에 선을 긋고 말씀하셨는데, 이제와선 아니라니 참;;
    그리고 비유를 잘못하셨습니다.
    베지테리언이 아닌 이상, 수동적으로라도 동조하는 형태인데 어떻게 그렇게 비유가 됩니까?
    (그래요. 내가 완전 무결하게 동물들의 입장을 옹호할 자격은 없는 사람입니다.
    나도 고기를 먹으니까요. 근데 멸종위기종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불편한 댓글을 달 자격도 없는거냐?
    라고 한다면 그건 아니죠.
    모기를 죽이는 사람은 곤충 보호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안됩니까?
    곤충학자가 모기 잡고 파리 잡으면 위선인가요? )

    적어도 본인이 동조하는 동물학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면 안됬죠.
    식용 동물은 먹는거니까 괜찮다고 말해서 이렇게 길어진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말하는게 안됩니까?
    물고기도 양식이 가능한 것들은 개체수 조절 필요없이 많이 길러서 먹어도 문제될거 없습니다.
    근데 양식이 도저히 불가능한 애들을 맛이 좋다는 이유로 첨단 장비를 이용해서 쓸어담기 시작해봐요.
    어떤 사람이 '난 자연산 해산물은 안먹고 양식 가능한 종류들만 먹을거야' 라고 말한다면
    이게 의미있는 변화가 아니라 그냥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관종 입니까?
    님이 날 위선적으로 보든 말든 관심이 없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가르치려 하니깐 나도 계속 댓글 쓰는거에요)
  • ?
    요긔 2020.06.03 23:36
    @미네랄
    왜 갑자기 멸종 위기종에 대한 얘기로 틀었나요 갑자기또 딴소리네;
    개체수가 중요해서 여지껏 이런 얘기를 한겁니까?
    윗분 말씀이 결국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입니다. 보는것만 인간의 욕심입니까?
    처음에 다른사람글에 댓글다는게 식용은 문제 없다고 말을해서 달았더니,
    개체수가 많으면 괜찮다는 논리나, 식용은 문제 없다고 보는 논리나..

    본인의 이기심을 좀 직시하세요.
    동물을 개체마다 보는게 아니라 종으로 보고있는거 아닙니까.
    개체수가 많으면 좀 줄어도 되고 적으면 보호하고 이게 이기적인 시각이라는겁니다.

    일제같은 이상한 비유만 안했어도 화내면서 적진 않았을거같네요.
    비유를하려면 같은 상황인걸로 하세요.
  • ?
    미네랄 2020.06.04 12:41
    @요긔
    너님 한테는
    멸종위기 야생 동물과 가축의 차이 부터 가르쳐야 되는건가요?

    맨처음에 이 댓글이 거슬려서 시작 한거라며요?
    틀긴 뭘틀어요. 첨부터 멸종위기종 얘기했는데 뭔 또 갑자기 딴소리래....
    맨.처.음.부.터 그랬어요
    왜 자꾸 같은 내용으로 엄하게 딴지거나 했더니 글을 주의깊게 안 읽은거였네요? ㅋ
    이제 또 머라고 하실라나ㅋ

    개체수가 많으면 좀 줄어도 되고 적으면 보호하고 이게 이기적인 시각이라는겁니다.

    푸하하하 전세계에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중에
    베지테리언 아니면 다 이기적인거구나 ㅋㅋㅋㅋㅋㅋ

    강형욱이 마당에 쥐 잡으려고 쥐덫 설치하면 님 입장에서는
    위선적이고 이기적이기 짝이없는 행동이겠군요
    다같은 동물인데 개만 소중히 대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강형욱 당연히 개고기 안먹지만 인스타에 소고기 먹는 사진 올리면 되게 불편하시겠어요 ㅋㅋㅋㅋ
  • ?
    돌기 2020.06.04 15:06
    @미네랄
    너님은 이상하신 분으로 메모 해놨습니다.
  • ?
    돌기 2020.06.04 15:04
    @요긔
    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셨어요
    긴글 다 읽어봤는데 저분은 자기합리화가 심해
    더이상 대화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 ?
    요긔 2020.06.04 15:23
    @돌기
    그러게요 괜히 시간만 버린거같네요..
  • profile
    고우키 2020.06.03 00:59
    친구가 사육사라... 들은게있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조금 안타까움.. 동물원에서 키우면안되는 동물들이 여럿있는데 그중 지능이 높은 동물들임.. 대표적으로 돌고래,코끼리,원숭이 이 3종류는꼭들어가는데.. 아무리 큰우리 완벽한 조경물등이있어도 사육당한다는감정을 느낄수있고 살기위해 참고버티는거라 위험하기하지만 가장 길들이기도힘들어서 안타까움
  • profile
    까만텀블러 2020.06.03 01:53
    사람만한줄 알았는데 사람보다 3배는크네
  • ?
    버서커 2020.06.03 06:05
    여수 아쿠아리움에서 본거 같은데
  • ?
    Ruel 2020.06.03 07:06
    저 사육사에게라면 나도 사육 당하고 싶다
  • ?
    벨리곰 2020.06.03 07:31
    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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