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엄마가 된 후 가장 후회됐던 그날

수기명부 작성하라고 안했나??

수기작성이 없었나?

예전에 사건당시 해당뉴스를 링크해서 기억하고 있는데, 수기명부 작성시 신분증을 확인하는게 원칙이어서 직원은 원칙대로 하였고, 사유리는 급하게 나오느라 신분증도 챙기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스타벅스 방문하면서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를 보아 방역지침이 최근 변경된 것 같습니다.

쟤가 최초로 인스타에 글 올렸을 때보면 직원을 비난할 마음은 없다고 적었놓긴 했는데 워딩을 보면 다분히 해당 직원 엿먹일 의도가 보였음.

“입술이 파랑색이 된 아들을 보여주면서 제발 아들을 위해 잠깐이라도 실내에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끝까지 안된다고 했다”


“다른 매장처럼 본인의 인적사항을 적고 입장을 가능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아니... 다른 스타벅스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나는 아쉬워도 마지막까지 인적사항에 대한 안내는 받지 못했다”

“다만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추워서 떨고 있는 상황이라면 휴대전화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매장에서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워딩으로 사람들 자극해서 안그래도 해당 매장하고 직원들한테 사이버불링 존나 가해졌는데 스타벅스하고 해당 직원이 정석으로 대응해나가기 시작하면서 여론 뒤집히니까 바로 글 내리고 사과문 작성..

지금 방송 나와서 뜬금없이 저 얘기 꺼낸 것도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일본의 성상담소 고민은 골때리던데... 엄마랑 아들이랑 떡치고 그거 올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