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 의사의 현실 일침

원초적인 해결은..
쓰레기들이 아이를 낳지 않아 키울 아이가 없다면 학대도 없을 것이야.
하지만 그것이 답이 아니기에....
생각해보면 어디부터 막아야 하는것인가.
초등교육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인성교육을
매일 1교시 수업으로 실시하고.
중학교 3년 내내 생존 수영 및 응급처치를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고등학교 졸업전에 자격증 취득까지 할 있도록 하고...
자격증 취득 안될시 수능 자격 박탈이라는 극강의 배수진을 치고..
고등학교때는 인문학등 남을 해하지 않고 사람답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밥상머리 교육은 안될거 같고...ㅜㅜ

방황하는 칼날

제도적으로는 전문가들이 메뉴얼을 만들고
그 메뉴얼을 보호해주는 법을 만들어주고
그 메뉴얼을 전문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전문 인력구성하고
그 메뉴얼을 보완 발전 시켜줄 장기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관자의 얄팍한 셀프 속죄

본 글에 동감.
자기 옆집 사람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면서 처음보는 아이의 슬픈 죽음에 과도하게 감정 몰입하는 쇼도 꼴보기 싫고,
그 쇼에 섣불리 정책 입안하면서 같이 쇼하는 정치꾼들도 꼴보기 싫음.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화낼 대상 찾아서 이리저리 마녀사냥 밖에 할 줄 모르는 저능아는 혐오함.

결혼하면 집, 돈, 호칭 등 교육 한번
임신하면 임신에 대해 교육 한번
출산하면 육아에 대해 교육 한번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 잘키우려는 사람도 몰라서 애를 망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여가부 없애고 취약아동보호 부서 만드는게 낫겠다

#이슈#해시태그#선점#해시태그가이슈가됨##########

그 뭐더라 미안해 하던 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경찰이 더럽게 무능한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니까 이건 해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