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자위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

ㅋㅋ맞는말이네 나도 시작하기전엔 겁부터 먹었지만 뭔가 할때 그냥 생각없이 시작부터 하니 죽이든 밥이든 뭐든 되더라고

이거 지금의 나네

당장 딸잡으러 가자!

딸 잡고 현타와서 쓴글이네

맞는 말이긴 한듯
생각없이 열중했을때, 예상치 못한 결과가 있었던거 같음

알린이들이네

멋진 말이네

알린이들 뼈맞음 물론 나도ㅠㅠ

아니 길어서 안읽으려다가 베댓이 딸잡으러가자여서 기승전딸인줄알고 읽었는데 좋은글이네..ㅋㅋ
그럼 나도 일단 딸이다

그냥 닥치고 '움직여라' 이거네

와... 이거 딱 나 학교 같은과 동생 색히하고 똑같은 상황이네...그색히 맨날 뭐만 하면 9급고시나 군무원 시험 봐서 합격하면 먹고 사는데 문제없다고, 맨날 게으르게 노답인생 사는데, 집에 몇번 가볼때마다 청소라는 개념은 없고 그냥 숨만 쉬고 사는 그런 장소, 진짜 만나서 뭐 한번 하려면 집에 직접 찾아가서 챙겨서 댓고 나온던가 약속전날부터 졸라게 전화를 해서 받게 하던가 해야지 겨우 뭘 할 수 있지, 그리고 문제는 항상 누가 뭘 해주길 바램,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고 챙겨줘도 지밖에 몰라서 그냥 오로지 히키모리 오타쿠 방식의 인터넷 세상만 있을뿐, 진짜 공부라는걸 해본적이 있기나 한지, 아! 그리고 고질병 갖고 있어서 군면제임, 그래서 그런지 단체생활 정말 못함, 아 쓰다보니 혈압오르네, 수업 프로젝트랑 논문 쓸때 같이 고생했지만 졸업하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집에서 기생충처럼 살고 있는걸 보니 답답함.

나네 ㅅㅂ

팩트 오지게 맞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