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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도둑을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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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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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겅쭉봤는데 본인이 개 씹 호구 아니신가염?
병신샛기들 사이에서 본인도 극발암시전하고 있으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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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el어그로 끌고 살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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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멀쩡한 얘들이면 주운거 그냥 경비실에 맡기거나 어른한테 경찰한테 맡기겠지.
자꾸 ㅂ신들 구해주려는 노력을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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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예전에 퇴근길 운전하는데 그날따라 힘든 날이라서 잠시 멍때린 사이 앞차를 콩 하고 박음. 근데 바로 내려서 '죄송합니다.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라고 물으니 앞차 운전자 뒷범퍼 한번 슥 보고 '조심하쇼' 하고 그냥 넘어감. 신호 대기중에 앞으로 서행하다 박은거라 뒷범퍼에 흠집하나 없었지만 그쪽에서 사고접수 해달라 하면 해줘야 되는데, 절어있는 내 모습 때문이었는지, 대처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넘오갔던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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