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역대급 사이다

하나회 해체 포함요 ㅋ

국민->초등 도 잘했지

그게 왜 잘한거야

국민학교라는게 황국신민학교라고 만들어진거라서. 천황국에 신하민의 학교라는 뜻. 그러니 당연히 바꿔야했죠.

국민이 여기까지만 배우면 된다........해서 국민학교입니다............일제 우민화정책의 일환입니다.
초등교육...........기초교육..........초등학교
중등교육......................중학교
고등교육......................고등학교...........일반인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육의 끝.......모든 교육이 여기서 끝나야 하는데..............
전문교육...........전문지식이 필요한 교육.........대학교육/특수교육인................개나소나 다 대학가야하게 만들어서 서민들 피골뽑아서 대학교에 같다 바치게 만드는 교육현실, 사회취업현실...........교육부나 정부가 뭘하는건지........

2.3.1. 폭파설과 오해[편집]

1995년의 첨탑 절단 행사가 '폭파 행사였다'라고 와전되기도 하는데, 분명히 절단해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제거하였다. 잘 생각해 보면 폭파설은 말이 안 되는데, 폭파했다가는 근처 경복궁 전각 등에 진동+파편 피해를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폭파한 적은 없다. 당시 철거 영상을 보면 마치 마지막 외벽 부분을 폭파하는 듯 보여서 이런 이야기가 퍼진 듯하다. 즉, 폭파설은 와전된 것이다.

게다가 철거 1년 전 뉴스에서 총독부 철거 계획을 보도할 때 "첨탑을 자르고 건물은 가림막을 설치한 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할 듯"이라는 보도를 해서 이것이 폭파되었을 것이라고 와전된 것이긴 한데, 그때 건물을 어떻게 철거할지에 대해선 학자들과 관계자들 간에 폭파와 해체 의견이 여러번 설왕설래 했었다고 한다. 그 뉴스가 나간 이후에도 여러번 논의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조각조각 해체하는 것으로 정해지고 첨탑 자르기 행사를 했다고 한다.

역시 김영삼 대통령 임기 중 남산의 외인 아파트도 철거되었는데, 이건 폭파로 해체하면서 그 장면이 TV로 중계되었다. 같은 문민정부 중 있었던 해체행사 였던 만큼 상술한 관련 기사에 더해 외인 아파트 폭파 해체가 총독부 건물 해체로 와전되었거나 기억이 혼재되어 총독부 폭파설이란 오해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철거되기 전까지 총독부에 대해 폭파로 철거를 할 것이다, 폭파 시도를 한 적이 있다 등 여러가지 뜬소문이나 루머들이 많이 퍼졌는데, 과거 한동안 와전된 폭파 관련 설 중에서는 이런 것이 있다.

7~80년대 쯤에 일재 잔재 청산으로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기 위해 내부 소장품들 다 옮기고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 폭파시도를 했으나, 건물 자체가 독일식으로 쓸데없이 튼튼하게 지어져서 소리만 요란하고 총독부 건물 자체는 쓰러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한동안 총독부 건물은 일제시대를 반성하는 역사의 흔적으로 남겨놨었다.
이런 루머였는데, 이 관련설을 8~90년대에 일부 중/고등학교 국사 교사들이 실제로 믿고 수업때 인용했다고 한다.

이 잘못된 설은 6.25 전쟁 통에 인민군이 방화를 하여 내부에 불이 났지만 건물이 콘크리트벽이라 멀쩡했다는 일화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저 뜬소문대로 폭파하게 된다면, 위에서 말했듯 근처 경복궁에 파편이 날아갈 수도 있고, 진동이 생겨 경복궁을 파손시킬수 있기에 폭파방법은 철거계획에서 떨어져 나갔다. 애초에 한국에선 폭파에 대한 의견은 여러 번 나오긴 했지만 그동안 총독부 건물을 시도로라도 폭파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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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정말이군
나도 여지껏 폭파인줄 알았는데...

김영삼이 1가지 오점이라고?ㅋ
똥삼이가 디아3전부터 존재하던 고유명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