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X/S에 포함된 퀵리줌은 차세대에서 가장 큰 강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시리즈X의 퀵리줌은 가장 중요한 판매 요점이 될 것이다.
새로운 콘솔을 논의할 때는 취해야할 정보도 상당히 많고 혼란함 속에서 특정 기능을 놓치기 매우 쉽다.
당연히 많은 관심이 새 콘솔의 물리적 하드웨어 성능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에 쏠린다.
그러나 시리즈X의 가장 좋은 기능은 간과하기 쉬운 기능이었을 것이다.
퀵리줌은 말 그대로 빠른 시작 기능이다.
시리즈X를 사용하면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하고 세이브 파일을 로딩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플레이를 중단한 정확한 지점에서 게임을 재개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의 탭과 같은 기능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최대 6개의 활성화된 게임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발표 당시 멋지게 들린 기능이지만 얼마나 실용적일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미디어들이 프리뷰를 위해 콘솔을 받기 시작했을 때 퀵리줌은 즉시 많은 화제를 불렀다.
활성화된 게임을 원활하게 전환하는 기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매우 실용적이라는게 밝혀졌다.
누군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세계를 돌아다닌 다음 친구 그룹이 함께 모여 포트나이트에서 몇 가지 게임을 한다고 가정해 보자
해당 플레이어는 간단히 포트나이트로 전환하여 친구와 플레이 한 다음 나중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중단한 그 순간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다.
사람들이 게임간 전환 과정을 거치고 싶지 않아서 게임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횟수를 생각해 보라
퀵리줌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XBOX 퀵리줌은 판을 뒤엎을 잠재력이 있다.
갑작스런 단전은 비디오 게임을 영원히 괴롭게 했다.
체크 포인트가 거의 없는 게임에서는 긴 과정의 중간에 있다가 벽에 걸린 코드를 뽑거나
진행 상황을 제로로 돌리는 단전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시작하도록 하는 건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시리즈X의 전원이 꺼진 경우에도 퀵리줌 기능이 활성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퀵리줌하면 이 문제는 이제 옛날 일이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실제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본체를 종료시킬 수 있으며 다음 콘솔을 켤 때 꺼진 위치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면 퀵리줌의 진정한 잠재력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아직 생각하지 않았거나 이야기하지 않은 모든 종류의 시도를 할 것이며 이 기능의 강점은 꽤나 빨리 확인될 것이다.
퀵리줌이 빠르게 잠재력을 도달해 시리즈X의 특징이 된다면 게임콘솔을 위한 편의성의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는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출처 : https://screenrant.com/xbox-quick-resume-series-xs-game-switching-speed/
루리웹 play that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