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센터에서 봉사활동하는 장원영

뽀빠이 이상용씨가 심장병 어린이들 몇십년동안 수술시켜줬는데 찾아오는 것들이 없었단다.
오늘의 명언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것아니다"

그건 맞는말 ㅎ 강아지 봉사도 대단한거고 좋은 일 하는거지만 강아지도 돌아오는게 없는건 마찬가지일거고 어차피 보람 때문에 봉사하는거라면 그 마음이 사람을 향하는게 더 낫지 않겠냐 한거죠.

뭐든 하면되는거지 꼭 그렇게 비교할필요는 없다고본다

ㅇㅇ 차라리 그 금발백인이 어렵고 힘들어서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그게 낫다고 보는거임. 개를 위해 봉사할바에야

ㅇㅇ 인정함. 그래서 위에도 강아지를 위해 봉사하는것도 대단하다고 한거에요. 나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 유기견들 보면 불쌍함.
다만, 그런 어려운 마음이 사람을 향한다면 더 좋지 않았겠냐 한거지 . 사람이 행복해야지. 강아지가 사람보다 돌봄을 받는건 좀 아니라고 봄
오해 없으면 하는게 아프리카 난민과 우리나라 사람, 독거노인&어린아이를 얘기한게 아니라 강아지와 사람을 비교한거임

쟤가 사람은 안돕는지 어떻게 알어?

안돕는다고 한적 없고 강아지를 도와주는게 틀렸다고 한적도 없고 쟤가 누군지도 잘 모름. 단연 저사람만 가지고 얘기한것도 아니고 단순 강아지를 돕는 상황만 가지고 얘기한거임.
강아지를 도와줄 정성과 시간과 자본이 우리네 주변 불쌍한 사람한테 쓰였으면 하는거임.

사람 vs 개 의 비교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