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아내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한 김동현

연애와 결혼은 다른가보다 허..10년 연애인데 저러네 안 그렇습니까? 선배님들

결혼은 문화의 충돌이라카는데..
김동현 보니까 엄청 깔끔한 스탈이던데 많이 힘들것네

슬슬 시작되는구나
연애를 10년을하든 30년을하든 같이 살아보지않으면 모르는거야
데이트할때는 서로 좋은모습들을 보여주니까 좋은사람으로만보이지
그 사람의 단점이나 생활방식, 습관같은거는 잘 모르는거야
같이 살다가 저렇게 하나둘씩 마찰이 쌓이고
그것들이 용납이 되는게 콩깍지 패시브 받고있는 몇년뿐
패시브 없어지고 어느순간부터는 참지못하게 되고
서로 폭언 욕설로 싸우는 원수가 되지

저런거 한번 겪고나면 유기농은 절대 안사게되지...물건의 본질은 외면하고 친환경이라는 포장만 거창한 쓰레기. 난 유기농이라고 써있으면 일부러 안붙은거 골라서 산다. 유기농보다 제대로 약치고 키운게 맛있고 신선하거든.

아직 결혼식 전인데 동거로 방송 찍었나?
근데 확실히 집은 조금 작네..혼자살기엔 충분히 넓지만 둘이 살기엔 조금 아쉽구만...

이제야 콩깍지가 벗겨지는군.
연애 10년했다고 방심마라. 결혼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다가온다. 핫핫

조금씩 맞춰가야지

이래서 짧더라도 동거해봐야돼

저런 내용 다 믿지마셈 아내 성향을 작가가 뻥티기 해서 극대화시킴

땀내나는건 섬유유연제가 문제가 아니야
젖은빨래를 오래 둬서 그래
삶음코스로 돌려야 한다
안그럼 섬유유연제만 존나게 부어봐야
근본적인 쉰내는 없어지지 않아

땀에 젖은옷 마르기전에 바로빨아야 그나마 냄새 덜남
젖은옷 빨래통에 두고 마르거나 땀냄새 배고나서 빨면 냄새 그대로임

젖은빨랫감은 빨랫대에 널어서 말린다음 세탁해야함. 그래서 조그만한 빨랫대 세탁실에 놓는거있어. 그냥 쌓아두면 쉰내

10년연애ㅋㅋㅋㅋㅋㅋㅋ우리클럽와서 직원들 다 건드리고 씨발새끼 때리기까지해서 그날만 생각하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