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86세대의 업적과 민낯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이네요. 3.1운동이나 2002월드컵응원, 촛불시위 등등 우리나라의 스스로의 정화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86세대들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이중성이 보이는거처럼 행동하는 거구만
말로는 이상을 외치고 뒤로는 똑같거나 더한다거나
86세대들이 독재랑 맞서 이겨낸거처럼 지금 세대들도 86세대를 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듯

이미 냉소 좌절 패배감은 많이 느낄 듯
늙으면 생각이 더 굳는데 자정이 되겠나...
정신차려서 503같은것 다시 안나오게 하는것과
지금의 특권층들 특권의식은 별개문제 아냐...?

저것도 카르텔이라면 일종의 카르텔이지

글쎄. 그렇지만 결국 소수의 엘리트가 끌고 나가는거 아니냐.
대의정치니 유권자들이 자격있는 사람을 투표로 뽑아주고 권한을 위임한 것이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네.

이곳은 왜 그런지 멀쩡하네. 애초에 86세대라는 말들을 모르는 멍청이들은 배제되서 그런건가?
우리 손으로 대표를 뽑고, 그들이 행사하는 권력을 감시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준게 86세대들인데 정작 지금은 감시가 아니라 홍위병을 양산하여 자기 권력을 유지하고있지. 본인들이 과거에 이룩한 고결한 것들을 본인들 손으로 더럽히는 꼴이란게 참..

댓글창 터질줄알았는데 멀쩡하네.

맞는말이긴한대 아직 수구 기회주의자들이 남아있는대. 아직은 먼 이야기지 않나. 한 10년뒤면 모를까. 틀딱들이 생각없이 찍는 수구 세력들이 정치판에서 없어지고 난뒤에 이재명 같이 뭔가 다르게 어필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면 그때가서나 생각해볼일. 내 생각엔 10년은 남은듯

국회 허들이 너무 높은데 이부분에 대한 개선안을 내놓는 국회의원은 없지 결국 밥그릇 챙기려고만하고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정치인이 대부분임
아직도 세습정치 시도하는것만봐도 쉽게 바뀌지않을듯한데 국민들이 매년 직접 국회의원들을 평가하고 인사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음

예전에도 이 내용 꾸르에 올라와서 길게 댓글단적 있었는데 이 강의내용은 솔직히 별 가치없는 내용임.
86 세대가 엄청난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데 애초에 하나의 맥락에서 설명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임.
디테일하게 따져야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형식은 존나 비겁한 스탠스로 밖에 안 보임.
그리고 이게 우리나라 지식인들의 현실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