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되는 과같은거 있나요??

공대가 일반적으로 잘됨. 전자, 전기,기계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원하는게 뭔지부터 정하세요.
명예? 돈? 자부심? 있어보이는 직업?
속물 같더라도 이건 확실히 정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잘살고 싶으면 대학은 안가도 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 자신있으면 공장가서 빡시게(2교대) 3,4년 일하고 사업한번 해도 되요.

딱히 요즘은 뭐 없는듯
주변에 전기기사 자격증 4년 걸려서 딴 애도, 주말도 없이 고생고생하고 있고,
컴터공학과 나와서 SI 파견근무 하는애도 마지 못해 살고,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 하는애도 있고,
카페 알바 하는 애도 있고 뭐 그런듯;; 평생직장? 평생직업 이런거 없는듯;
전공은 그냥 간판일뿐, 뭔가 더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그걸 배우러 가는게 대학..
뭔가 대안은 없는데 푸념만 한거 같음;

그나마 기술직이 나은거 같긴함..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인가?
졸업생인가? 그거랑 스팩 알아야 정할수 있을듯

기술직 말고는 다 불안불안한게 현실인거 같음

문과는 답이없고 공대 간호대 의대 정도??
물론 공대도 공대 나름임

일단 이름 말하면 누구나 다 알만한 공대에서 공부 중간만치 하면, 먹고 살정도는 범.

탈세 잘할꺼 같은 과
대한민국 어떤 기업이든 환장함

전자 화공 기계 해서 전화기라고들 많이 했는데 글쎄요..
분야를 잘 모르겠으면 전자과 가세요. 배우는거따라 취업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간호대오셈 취업 잘됨
본인이 일하려고 하면 나이 먹어도 가능함
버티는건 본인몫이지만...

기존 총무, 경영혁신, 윤리경영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부서는 인문학부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 트렌드는 공대학생들을 많이 기용함. 생각이 유연하다고 해야하나? 발상이 유연하다고 해야하나....

공대 갈정도의 학력이면 인문학부 업무도 조금만 하면 금방하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있음.

요즘은 기계보단 전자전기인 듯

무조건 기계과지
기계 출신은 대기업 공채 뜰 때도 모집 인원 000명임.
공채를 하는 기업들 선에선 적어도 00명 이상 뽑는 게 기계과 출신임.그 다음은 전자.
전기 쪽만 하면 모집군은 작고.
오히려 전자 기계에서 전기를 베이스로 깔고 있는 느낌.
컴공 출신은 천재 아니면 무조건 고생함. 감정노동에 정신노동에 박봉임.
문과 출신은 지방 거점 국립대 경영과에서 탑 10% 이상 아니면 공채 가능성 희박함. 서울권 가야 되고.

토목은 비추 입니다.
이리저리 타지 생활하면서 또래보다 돈 1~2백 더 벌어도
남는게 없습니다. (본인 미혼 기준입니다.)
넘모 외루운 거시에요 ㅠㅠ

전화기 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