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하는데 표정관리가 발목을잡네요...
평소에 표정에서 모든걸 말해준다고 하길래 바꾸려노력했지만
잘안되고있나봐요 다른부서에서 스카웃 제의가왔는데 저희쪽에서 막았다고 하네요
왜그런가 알아봤더니 표정관리를 잘못하고 감정에 너무솔직하다 그래서
맘에 안드는놈 잘되는걸 보기싫어하는 윗분들이 계셔서 다른곳에 가지 못하게 하는거라네요... (직장선배 공식대답)
표정관리 특히나 싫은거 내색 안하는 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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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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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같은거 없고 와 ㅈ되는구나 하는거 알면 자동으로 표정관리 됨. 표정관리 안되는건 ㅈ되는 상황이 머리에서 안그려져서 그런건데 경험으로 카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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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개억지로라도 입꼬리 미소만이라도 연습하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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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선배가 잘 얘기해주시나보네요.
저희 회사 여자 대리 한명도 뭐 만 시키면 인상 다 쓰고 어찌나 하기 싫은티 팍팍 내는지..
어느 순간 부터 자기한테 프로젝트 안 들어오고 6개월째 방치되닌깐
슬슬 자기도 팀 프로젝트 맡고 싶다고...
왜 다른 사람이 본인이랑 안하고 싶은지 자기는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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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성격 쉽게 안변한다... 거짓미소 지어도 속으론 부글부글 끓고 어디선가 분출하겠찌
이미 찍힌 마당에 뭐 표정관리 연습해서 길게 몇달 노력한다해도 달라지는게 있겟냐
그냥 업무능력으로 상사 조져줘라
답댓글
쑥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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