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
여 보좌관은 중앙정부의 대구 파견 의료 인력 인건비 지급 내역을 공개하며 “이렇게 일찍 지원했는데 왜 아직도 급여가 지원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내역에 따르면 선별진료소 파견 인력에 대한 인건비는 지난달 3일 40억원이 지급됐고, 생활치료센터 파견 인력 인건비는 지난달 18일 센터 운영비 188억원에 포함돼 지급됐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의료기관 파견 의료진 450명의 2개월분 인건비 82억원을 지원해 총 관련 예산 310억원을 지원했다.
그는 “대구시 부시장은 ‘당초 2주마다 지급할 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보건복지부 지침이 3월에 바뀌면서 한달 단위로 지급하도록 됐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지침에는 ‘한달 단위로 지급하라’는 등 지급시기를 규정한 내용이 없다. 대구시는 그런 지침이 있다면 공개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젠 대놓고 구라까지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