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두번 죽을라고했었는데 처음이 고1때 두번째가 세네달전?
이였는데 맨정신으로할수있는게아닌것같아
처음엔 아파트옥상에서 떨어지려고햇고 다음은 손목이였는데
떨어져죽으면 안이쁘고 칼은 너무 무섭고 해서 실패했어
칼이 차가운게 다르더라 딱 대고있으면 손목이 어는느낌이라고해야되나
죽으면 얼굴도 찍힐텐데 막 안이쁘면 그럴것같아서 치이거나 떨어지는건 x
목뭐라하지 그 줄해서 하는거도 혀땜에x
남은게 칼이나 약이나 누가 목졸라주는건데 칼은 어 쫄보라 안될것같고 누가 해줄것같지도 않고 약은 몰라 수면제진통제 한팩씩사놨는데
요즘은 그냥 본용도로만쓰네
죽기참힘들다진짜
나 우울증 왔을땐 13층 살았는데 창문에 검정 도화지로 덕지덕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