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였어요. 어제 아시는분은아시겠지만
4호선 당고개역 장애인휠체어 시위&퍼포먼스로
열차가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 만원에 겨우 총신대서 7호선갈아탔는데
여기도 만원. 낑겨탔는데 젋은여자 3명이 무한수다
전동차 문에 셋이기대서 회사욕, 회사직원욕, 뭐먹을까,
소개팅까였네. 개가날까. 그래도 2명더있어.
다들 눈치뿌리는게 티나는데도 아무말도 못했죠
저도 속으로 한마디해 참아 계속 왔다갔다 하다 말못하고
벨소리라도 있음 "쫌조용히해" 그런거 있음 틀고싶네요
참 스트레스받는날에 머리가 아프더군요
꾸르 분들은 한마디 하셨겠죠.... 집에오니 삭신이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