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좋아하는 얘한테 어케 고백해요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여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배시시 웃어~
그럼 고백 성공할꺼야.
여자들이 눈 마주쳤더니, 퉤~ 그래
고백 실패 예감이지.

고백은 하는게 아니라 되어있는거임
니가 아니라 제3자가 봐도 둘이 사귀는 상태인것 같다면 그때지
아무것도 없는데 덜컥 고백하면 누가 그걸 받아주냐

누가 그럽디다 고백은 슈팅이 아니라 세레모니라고..
선물만큼 좋은고백 없습니다.
목걸이 하나 사서 고백하세요

천천히 다가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자주 만나시고 어느정도 가까워 졌다 싶으면 밤에 불러내세요
그리고 어디 전망 좋은 곳에서 사귀자고 하십시오.

어디선가 봤었지 고백은 사귀기위해서가아니고 이미 반쯤 사귀는사이에서 마음을 확인하는것 뿐이라 답은 나와있다고
평범한 남자들이 고백에 실패하는 제일 큰 이유가 뜬금없이 고백하고 보자 라는 말도있었고
적당히 썸타면서 분위기봐서 깜빡이 틀고 들어가는게 연애잘하는 사람들인것같더라

딴사람한테 주기 싫다는 느낌이 들면 그냥 얘기하셈

위에도써 있지만 고백이란거는 얘나한테 호감도 있고 이정도면 거의 사귀는건대 라고 생각했을때 고백하고 시작하는거지
고백하고 나서 진전되는게 아니야

맞춤법부터 공부해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야

그리 많이 늙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는 이런 넉살이 없었을까.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하면서 후회하고 그리워하죠~!
젊음이 그래요 고민하지만 안하면 후회합니다. 좋은 친구라도 남고 싶죠? 그럼 고백하세요!! 고백한다고 사이가 서먹해지고 멀어지고가 아닙니다. 원래 그정도 거리였던거 뿐이였습니다.

고백은 이말저말 좋은말 다 필요없습니다. 단 둘이 있을때 진짜 지금의 맘을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더이상 꾸밀필요도 없어요. 여럿있는데 그짓하면 거의 90%이상 까입니다. 조인성, 원빈, 장동건, 정우성 이정도 아니면...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란 말이 진짜 공감가네요. 호감도 쌓는거 제일 중요하고요 주변에서 얼쩡대면서 친해지고 유머든 몸이든 교양이든 뭐든 자기가 챠밍한 사람이란걸 보여주고 둘만 있을때 솔직한 마음 표현하면 됩니다. 너가 왜 좋다. 간단하쥬?

X 하자고해봐, 시마켄센세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