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봄.
중국 복식만했지 칼자루 쥐고 쓰고 넣는거 일본식으로 대놓고 문화침략했드만.
뭔가 중국이 동북공정하듯 일본이 문화공정하는 느낌임.
근데 헐리웃놈들도 십자군 전쟁 게르만 바이킹 배경에 영어쓰고 하는데 뭘.
전에 바람의 검심 영화판 보면서 느낀건데 일본놈들 참 칼 잘쓰는건 인정해줘야할듯.
가오 잡는거 빼고 칼질할때, 다른 국가 영화들은 칼을 이용하는 인간의 액션이라면 왜놈들은 칼이 곧 인간같은 특유의 액션이 있음.
물론 한국 일본 헐리웃 중국 모두 다 가오잡고 혼자 무쌍쓸면서 주인공 주연급은 불사신인건 매한가지 ㅋㅋ
옛날 왜놈들이 칼을 썼다면 저렇게 칼과 한몸으로 움직였을거라 상상이 됨.
영화는 그냥 만화책을 영상으로 읽은 느낌이다.
이번엔 만화책 돌파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