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학생이에요 만나서 반가와요 : )
제게 고민이 있는데 ,,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크케 싸워가지구 사이가 어엄청 나빠졌어요 ,, 제가 그 친구에게 서운하게 옛날부터 어엄청 쌓여있었는데 계속 되니까 저두 더 이상은 못 참겠는거예요 ! 그래가지구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은 ,, 제가 그 친구 들으라구 앞에서 욕을 했어요 ,, ㅠ ㅅ ㅠ 물론 어엄청 심한 욕은 안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저 때문인지 학교도 안 오구 ,, 어쨌거나 그 친구랑은 따로 진지하게 담소를 나누어 오해도 풀구 서로 사과도 하구 좋게 마무리 지었어요 ! 학년이 끝날 때까지는 사이 좋게 지냈구 요즘은 반이 달라져서 못 마주치구 있어요 그래서 톡으로 잘 지내냐구 안부 인사를 물었는데 누가 보아도 저랑 톡하기 싫은 티를 내는 거예요 ,, 그러다가 방학이구 해서 요 최근에 다시 톡을 했는데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읽구 있어요 ,, 반톡은 읽구 프사도 바꼈는데 말이죠 !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그 친구 앞담한 거 학교폭력일까요 ,, ? 아무리 그 친구가 저를 서운하게 만들었다구 해도 앞담을 했구 조금이지만 그 친구가 등교 거부를 했잖아요 ,, 그래서 제 마음이 너무 무겁구 계속 생각나구 그래요 ,, 여담이지만 그 친구랑 싸워가지구 친구 3명이랑도 사이가 나빠졌어요 ,, 아 그리구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요 그 때 그 친구가 학교폭력위원회 열거라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그 친구 부모님도 학교에 오셔서 저한테 뭐라하지 않으셨구요 어쨌거나 제 느낌상 그 친구에게 저는 손절 당한 거 같구 더 이상 죄책감 같은 거 안 느끼는 방법두 알려주세요 ,, 계속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요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