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천재가 생각해낸 경제위기 돌파 방식인 돈 무제한 찍기의 스노우볼이 2008년 서브프라임부터 계속 굴러오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서브프라임때의 돈에다가 추가로 20년에만 경단위의 돈이 풀렸는데, 이게 다 사방팔방으로 풀리고있어서 그런거임
한국만 해도 10월까지 220조가량 풀었었으니까 아마 지금은 300조를 돌파했을 확률이 높은상태인데
이 돈이 전부 어디갔을까를 생각해보면됨.
한국 코스피 시총 합계를 생각해보면 아주 만만한데, 3000조 이렇겠지만 실제로 시중에 풀려있는 주식의 비율을 생각하면, 10퍼센트정도의 돈인 300조만으로도 영향을 아주 쎄게 받음.
거기다가 추가로 생각해봐야할게 한국 경제가 미국정도를 제외하면 세계적으로는 굉장히 잘풀린편이니까 해외 펀드등의 유입량도 만만치 않았었기에 이런 일이벌어지는거고,
거기다가 개인 투자가 엄청난 규모를 이루는데, 이게 개인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에대한 지표이기도함.
한국 소득합계가 1900조?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코로나로 쫌 빠졌을 수 있는데 빠져봤자 1800조대일거임.
근데 이게 1년짜리라 그렇지 이중 일부는 당연하게도 어떤 형태로든 저금이 되어있었을텐데 금리가 x창나면서 은행에 묶여있던 돈들이 부동산, 주식같은 시장으로 마구 몰리기 까지 했으니 이러는게 무리도 아님.
부동산 정책이고 뭐고간에 부동산값을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잡을 방법따위 존재하지 않는게, 위에 했던걸 거꾸로 하거나, 금리를 선제적으로 마구 인상하거나 밖에 없는데, 이걸 하는 나라는 장담하건데 미국정도를 제외하면 100프로 환율이 x창나면서 그 나라 경제가 망하는길 말고 남은게 없음. 부동산을 잡으려다가 그냥 나라를 통째로 해먹는거 아니면 답이 없는게 현실이라고 보는중임
젤 중요한게 연준 저 아저씨가 생각한 방법이 무서운점은 아마 돈 회수를 어지간해서는 정말 오랬동안 안하지 않을까라는 거임. 아마 몇년동안은 횡보해도 그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