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 개장 이후 2시간만에 주식이 1억5000에서 1억 2000까지, 6000짜리가 4400까지, 나머지도 하루에 -5퍼센트씩 찍었길래 식겁하고
그냥 폰 끄고 수면 매매법을 실행했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1억 4000, 5800 나머지는 -1.5퍼센트 이런식으로 복구되네요.
괜히 주식 대가들이 주식사고 잠이나 쳐 자라는지 알것같습니다.
괜히 공포에 손절했으면 손해만 엄청볼뻔했네요.
고점에 팔고 저점에 샀으면 당일만 수익이 20퍼센트가 넘었겠지만
이제 5개월차 주린이한테는 그만한 실력이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이날 폭락하는거 보고 2개월 동안 벌은 1억을 그대로 뱉어내나 진짜 걱정했는데 딱 그정도에서 그쳤던게 다행이네요
기본적으로 뭐랄까 이번에 타격 씨게 받은 반도체나 테크 관련 주식이 없던게 큰것같긴한데, 왠지 모르게 그친구들이랑 움직임을 반대로 해서 기분좋았는데, 그동안 반대로 한만큼 모아놓고 한방에 씨게와서 진짜 놀랬었네요
부양책 상원통과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작년은 부양책으로 엄청난 부스트를 땡겼지만 올해는 반대인 상황...
다음주까지는 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