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태 이후 코로나 월별 증가율과 확진자 수입니다. (기준은 과거꺼 찾느라 인터넷 이미지로 뒤져서 날짜 차이는 있습니다)
우선 큰사건위주로 분류해봤습니다.
4월 - 신천지사태의 후유증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20대가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5월 - 이태원 클럽사건으로 역학조사를 크게 벌인 결과, 20대가 여전히 1위입니다.
6월 - 이태원의 여파.로 여전히 20대가 가장 높습니다. 또한 어린이날의 여파로 50-60대 조부층이 늘어난듯도 보입니다.
7월- 무난한 감소세를 보입니다.
8월 -30대가 유난히 올라가기 시작하네요. 원인을 모르겠군요 이건.
9-10월- 815 사랑제일교회발 여파가 커보입니다. 50-60이 두드러집니다.
11-12월현재- 815발은 많이 줄어든듯 하며 되려 연령층 다양한 민노총과 할로윈 집회여파가 보입니다. 20~60까지 고루 분포하면서 급증하였습니다.
통계로 본 분석.
2월 신천지의 여파가 5월 언저리 까지 오는걸 알수 있습니다. 2~3개월 정도지나니 안정세를 보입니다.
5월 클럽발, 연휴발 여파가 7월까지 이어지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대로 한달정도 지나면 5월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8월 제2의 신천지사태.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 확진이 815집회를 통해 전국으로 퍼지는게 보입니다.
10월초 8월의 여파가 많이 감소한걸 볼수있습니다. 한달정도면 7월수준까지 떨어질 수치로 보입니다.
12월 현재. 10월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집회가 거듭되고 위기감이 떨어졌다는 것을 수치로 알수있습니다.
2-5 / 5-8 / 8-10 / 10~ 으로 2,3달에 한번씩 큰 사건이나 모임이 일어남으로서 코로나의 확진이 퍼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한 사건을 지낼때마다 보균자들의 기초지수가 오름으로서 확진세가 커지는게 보입니다.
큰 사건을 위주로 4번의 위기를 지내며 가져야할 위기감.
현재 한국 인구는 5,178만명(추산)이다.
그럼 누적 확진자 대비 인구 확진상태는 어떨것 같은가요?
5월 - 4,791명중 1명 확진
8월 - 3,481명중 1명 확진 0.6배증가
10월 - 2,168명중 1명 확진 0.6배증가
12월현재 - 1,313명중 1명 확진 0.6배증가
만일 2,3개월에 한번꼴로 사건이 일어난다고 가정하에 일어날수 있는 사건들로
12/24 크리스마스,성탄절. 12/31연말 1/1 새해 정도가 큰 기념일이고, 그외의 집회나 모임등은 알수없습니다.
만일 이대로 확진세가 잡힌다 해도 12~1월사이 또 큰일이 일어날 경우 와 그 이후를 상상해볼까요?
2,3개월마다 확진사건이 터질경우
1회 787명마다 1명
2회 - 472명마다 1명
3회 - 282명마다 1명
수준으로 늘어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20-30이 가장 사회활동이 많다는것도 지표로 알수있습니다.
또한 이 통계는 깜깜이 감염등을 통한 미확인보균자등과같은 불확실성, 미확인상태를 제외한 순수한 코로나 발표지수만으로 정리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