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 사이즈 블랙, 화이트,네이비가 입고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ggoorr.net/freeboard/11749568
우선 많은 관심과 구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이후 몇 가지 소소한 썰이 있어서 한 번 풀어볼게요.
1. 장인어른과의 통화
글 쓰고 얼마안있어서 장인어른(좀무뚝뚝하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밥은 먹었냐, 애는 잘 크냐 이런 말씀 하시다가 비장하게 "근데 자네,," 하셔서 좀 긴장했더니
"꾸루가 뭔가?" 하셔서 ㅋㅋ 요즘 애들이 재밌는거 모아놓고 노는 인터넷 동호회 같은거다 말씀드리니까
"고마운 분들이네, 잘해드려야겠더라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점수 좀 딴 것 같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신 좋은 피드백들도 말씀드렸더니 고마워 하시며 유용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세트로 맞출 수 있는 바지, 115사이즈(XXXL) 등 지금 샘플 개발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 이스터에그
많은 관심에 저도 감사해서, 뭐라도 감사의 마음을 어필(?)을 하고 싶어서
판매페이지 안에 '꾸르' 라는 단어를 넣어보고 싶었어요, 보고 피식 하시도록
넣어놓고 혼자 변태마냥 ㅋㅋ거리면서 좋아했네요.. ^^
3. 꾸르분들한테만 사은품 좀 드리려구요
장인어른께서 잘해드려라는 말씀도 있으셨고ㅋㅋ 저희도 감사해서
배송메세지에 "꾸르"라는 단어 포함해주시는 분들께 소소한 사은품 좀 보내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진짜 꾸르에만 드리는거라서, 상품리뷰에는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드리오니 기분좋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일주일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도 많이 말씀드렸지만 저도 이번 기회로 뭔가 남 도우면서 살아야겠다는 맘이 든 계기였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의 시원한 여름을 바랍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