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 포르쉐 서초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수리를 완료했으나 시동꺼짐현상은 멈추지 않았다. A씨는 차량 출고 이후에도 도로에서 주행하던 중 동일한 증상으로 엔진 경고등이 켜지고 가속페달을 밟아도 차량 속도가 나지 않고 오히려 차가 멈추는 현상을 경험했다. 결국 또다시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후 2018년 12월 6일 결함 부분 수리를 완료했다는 통지를 받고 차를 다시 받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19년 12월 도로 주행 중 동일하게 시동이 꺼졌고 결국 견인차를 이용해 동일한 서비스센터에 입고하게 됐다. 세 번째 시동이 꺼졌을 때 차량 계기판에는 주행가능거리가 표시됐었음에도 차가 멈춘 것이었다. 그러나 포르쉐 서초 서비스센터에서는 자동차 연료 부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A 씨는 이러한 포르쉐 측 설명을 납득하지 못해 차량 인도를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532167
비엠520d 엔진때매 세일때리고 난리칭거 기억나는데 포르쉐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포르쉐가 데일리카는 아니잖아.
일단 판매량 자체가 비머랑은 비교도 안될 수준으로 적잖아.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 퍼포먼스에 가장 현실적인 가격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