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평소 시간 관련 sf물덕후라
어지간한 타임물 장르는 영화부터 심지어 애니까지 다챙겨봅니다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
보통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바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구요
놀란영화는 전부챙겨봅니다.
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영화는 젼나게 어렵습니다.
다만 드리고자 하는말은
과학적인부분때문에 어려운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젼나게 당위성이 부족합니다
이장면에서 왜 꼭 이런일이 일어나야 하는지를 충분히 납득시키질
못해요
인물들의 목적을 충분히 빌드업 시키지 못하다보니
인물들의 활동에 충분히 감정이입될 시간도 부족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유일하게 인물의 행동목적과 빌드업이 된 인물은 유일하게x2
엘리자베스 데비키 (캣) 뿐이었습니다.
액션 사운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만
그외 다른 장면들은
여타 타임물들에서 등장했던 결국 오버랩된다는 느낌밖에 받을수없었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천지 새로운건 없다지만
놀란이었기에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스파이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드립니다..
연출력 + 음악이 뛰어남
두번 봐야 “ 아 저 장면이....” 할듯
결과적으로 메맨토 + 인터스텔라(과학이론 설명부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