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유용한 20가지 꿀팁 모음

▶ 비릿한 냄새와 얼룩은 남은 치약으로 

아이들이 있는 집은 음식을 자주 흘리게 된다. 

특히 생선 종류를 흘렸을 때는 쓰다 남은 어린이 치약을 행주에 조금 짜서 닦으면 냄새와 얼룩이 사라진다. 

 

▶ 남은 음료 활용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 때 제거에 좋고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으면 광택효과가 있다. 

또 국수 삶은 물은 식혀서 화분에 부어주면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 스타킹의 발냄새는 식초로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 빨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 잘 안쓰는 향수 

머리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향수를 한 두 방울 떨어 뜨리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풍겨 나온다. 

옷장이나 속옷 서랍에도 넣어두면 과하지 않게 향이 밴다. 

 

▶ 밀폐용기에서 나는 냄새 제거는 쌀뜨물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 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변색도 없어진다.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 않는다. 

 

▶ 맥주로 냉장고 청소 

맥주 1/2 컵으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하면 깨끗해 진다. 

 

▶ 양배추 잎 쉽게 뜯는 법 

양배추의 중심 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 냉장고 냄새가 심할땐 식빵 

오래된 식빵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냄새를 빨아들인다. 

 

▶ 쌀벌레 안 생기게 하는 법 

쌀통에 마늘 한 두 쪽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 흰색양말의 묵은때는 레몬껍질로 

레몬껍질 2~3조각을 물에 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새하얗게 된다. 

 

▶ 작은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는 진공청소기 

눈에 잘 안보이는 작은 물건(귀걸이, 반지 등)을 방 안에서 잃어 버렸을 때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우고 작동시켜 구석구석 빨아들여 본다. 

 

▶ 벽지에 기름이 튀었을 때는 땀띠분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잡티가 묻었을 때는 땀띠분을 발라준다. 

기름이 묻은 부분을 땀띠분을 두드린 후 깨끗한 헝겊으로 닦아내면 기름 얼룩이 사라진다. 

 

▶ 장식장의 유리와 거울은 소주로 

장식장의 유리와 거울을 유리 세척제로 닦으면 테두리의 신주장식이 녹슬어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신문지에 소주를 묻혀 닦으면 유리가 반짝거릴 뿐 아니라 소주가 금방 휘발되어 장식장이 녹슬지도 않는다. 

 

▶ 설거지 할때 보리차 티백 

보리차를 끓였던 티백으로 양념 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 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세제도 덜 들어간다. 

 

▶ 손때가 묻어 지저분해진 벽면은 식빵으로 

손때가 묻어 지저분해진 벽면을 식빵으로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또한 스위치 주변의 더러워진 벽지는 고무지우개로 닦아주면 깨끗해 진다. 

 

▶ 은귀걸이 알레르기는 투명매니큐어로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고 잘 말린 후 착용하면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검은색 옷의 얼룩은 맥주로 

검은색 옷을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이 진다. 

이 때 큰 통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구면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 욕실 거울에 김이 서릴 땐 감자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 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묵은 때가 지워지고 김서림도 방지 할 수 있다. 

 

▶ 오물 거름통에는 10원짜리 

부엌 배수구의 오물 거름통에 10원짜리 동전 4~5개를 넣어 놓으면 음식 찌꺼기가 덜 부패하고 깨끗하다. 

 

▶ 은의 광택을 살릴땐 쿠킹호일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싼 후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둔다. 

20~30여분 넣어 두었다가 식히면 예전의 광택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