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내집마련을 위해

조정지역이랑 투기과열지역은 당연히 70,80 안빌려주죠 수요가 이미 과열상태인데 뭐 선착순으로 준답니까? 그러다 섭프라임때처럼 부채만 준내쌓이면 또 정책탓할려고?ㅋㅋ 젊은층 내집마련이잖아요 애초에 과천이나 의정부에 집산다해도 30~40년 이자 원금 때려박아야 겨우내집 되는 젊은층(맞벌이 전제하에)이 대부분일텐데 그거 40년 한국금리에 장기대출해주면 개꿀아닙니까?

수도권에 조정이랑 투기과열 아닌곳이 없느니 문제겠죠?
투기과열이지 수요 과열이 아닌데 말이죠...

투기 또한 수요이고 그들을 제지할 정책은 이미 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죠? 아닌곳이 없다는건 어떤자료를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경기 수도권지역 과열지역 아닌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자료좀 보여주세요

https://blog.naver.com/2minak0/222188065061
동두천 포천 연천 이천 가평 양평 여주 제외하고 규제지역이고
최근에 양주시 읍면리 지역과 같은 곳은 풀렸네요

네 많은 지역이 실거주 목적 아니면 과세와 대출금지로 투기를 규제하고 있네요. 원문과 제가 말씀드리는건 실거주 목적인 젊은층들의 주택구매인데 현재 모든 정책이 그것을 좀더 쉽게 실현시키기 위한 정책들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집보러 다니시면 아실테지만 사당, 이수 지역에 조금 낡았어도 구매해서 리노베이션 할만한 집들이 꽤나있습니다. 물론 실거주 목적으로 대출받을수 있구요. 수도권에선 집살수 없다 라는 인식이 있으신듯하여 알려드립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도 규제지억은 9억이하 집 40% 혹은 6억미만 LTV 70% 최대한도 3억인 대출 뿐인데 40년을 빌려준던 500년을 빌려주던 나머지 50~60% 잔금이 없어서....딱히 실수요자에게 실효성이 있나 싶네요?
뭐 많이 빌려줘도 갚을 여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몇 년 전에 결혼할 때만 해도 서울 변두리 30평 아파트 3억대라 몇년 모아서 대출끼고 사려고 했는데 그 때 아파트 가격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도 대출이 40% 나와 못사네요
그 낡은 아파트가 거짓말 처럼 4년만에 3억에서 7억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이상 푸념이였습니다.

아쉬운 기회였네요 아무래도 첨부터 일반 도움안받는 신혼부부가 30평대 아파트를 서울에서 구한다는게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집값은 글쎄요 앞으로는 투기규제에 여러 다주택자들에게 불리한 세금이 꾸준히 많아질 예정이지만 구매자들이 그걸 살수있는 여력이 있는가에 대해선 정확한 통계가 어려우니 떨어질거다 유지될거다 장담은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공급은 제법 풀릴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안정이 되기까지는 장기적으로 보는게 당연한거구요. 현재의 집값 폭등과 공급부족은 당장의 정책 실패라고만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정도만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이상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 잘하셔서 자산 불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싼 동네지만 작년 말에 청약 당첨돼서 위안 삼고 있어요.
좋은일 많으시길 바랄께요~

우리나라도 있음

ㄹㅇ

그렇게 해서 얻는게 임대주택인게 문제 ㅎㅎ

이건또 무슨소리? 임대주택은 월세나 전세형 임대주택일텐데 그걸 뭘 장기대출을 받아요 아무데나 물타기를 시전하시네?ㅋㅋㅋ 그냥 뭐 어떻게든 까고싶은거면 그냥 싫다 그러세요 아무데나 헛소리 하시지 말구요;;

그렇죠
문제는 이제 집을 구해야하는 신혼부부와 무주택이신분들은 답이 없죠

바닥타령하기엔 아직도 폭등중이고 앞으로도 안떨어질 가능성이 큼
떨어져 봤자 5억오르고 찔끔 1억 떨어지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