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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 2014.10.29 17:11

    지잡대생이 노력할리가?

    (극히 소수 몇몇 분을 제외한) 대부분 하루에 책상에 앉거나 자기계발하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5시간채도 안될텐데...
    공부한답시고 앉으면 폰질하거나 잠자거나.....


    아, 그런데 이건 솔직히 '지잡대'라는 주제가
    양쪽 다 입은 존1나 나불거리긴한데 지들 뇌뚜겅은 그냥 벙커마냥 막혀있음ㅋㅋㅋ 서로 절대 이해할려고하지않음
    서로 절대 자기 우물 안에서 나올려고하지않음

    특히 <될 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라는 사고관 가지신 분들은 설득.. 절대 못함
    그냥 그런분들 보면 이젠 별 생각 안듬.. 사람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질 순 없으니까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만듬


    결론은
    어차피 서로서로를 듣지도, 이해하지도 않을텐데 입 아프게 자기 주장만 옳다고 우기기보단
    누구나 알아볼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는 '결과'로 승부하는게 옳음


    그런데 지잡대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노력안한걸 그저 사회탓, 현실탓으로 돌리고 자기합리화하겠지
    존1나게 하게 싫어도 꾸역꾸역해서 이뤄내는게, 그게 바로 노력인데.... 그것도 못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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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봐라 2014.10.30 03:07
    @asdf
    내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기본적으로 니는 마인드가 글러먹었잖아.
    지잡대라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나이 얼마나 먹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다르고
    그들이 나누는 의견에 따라서 사람을 판단하는거지 니처럼 서로를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않음 이라고 판단 내리는 니 같은놈이 제일 한심한 거 아닌가?
    니는 이미 머리속에 고정관념이라는 단어 자체를 박아놓은 상태이니까. 서울 어디 잡대 나와서 인서울부심 부리면서 결국 혼자 전전긍긍하면서 이런대서 첫댓글이나 달면서
    인생 마감할거라고는 생각안하나?

    정말 안타깝고 한심하다. 내 친구만해도 흔한 지잡대인데 기본적인 스펙 여건 및 경험만 봐도 sky애들 학점 매진하는 거 이상으로 자기개발한다.

    안타까워서 댓글남겨준다. 몇살이나 먹었을라나 모르겠지만 사람을 판단하는데 대학으로 끝을 낸다는건 아무리 봐줘도 중2병 걸린 10대 생각으로 밖에 안보인다. 혹은 ㅇㅂ겠지.

    개념부터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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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4.10.29 17:17
    소꼬리가 될빠엔 닭대가리가 되란 옛말은 이제 틀림
    닭이랑 놀면 닭밖에 안되고 소랑놀면 소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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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29 17:31
    변명리스트

    1. 주입식 교육인 수능보다는 꿈을 찾아야한다.
    - 수능 치기전까진 그래도 억지로 수능공부은 어느정도 해야하니까 뭐라 말 못하지만,
    수능끝나고 시간 엄청 널널했을텐데... 남들 다하는 롤같은 게임 절대 안하고 그토록 원하던 꿈찾으러 다녀셨겠죠?
    혹시 네이버에서 한 5분정도 검색하다가 귀찮고 노잼이라고 창 닫으신건 아니죠?
    최소한 자기가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분야의 종사자를 만나보거나 이메일 혹은 대화 한마디라도 해보셨겠죠?

    2.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되
    - ㄹㅇ철벽방어
    절대 못뚫음

    3. (기업들에게) 그 사람에게 특출한 재능이 있을지도모른데 수능으로 평가하는 건 올바르지않다.
    - 낭중지추라고 뛰어난 사람은 굳이 수능이 아니어도 어떻게든 돋보이게되어있음
    자기는 뛰어난 인재인데 사회가 알아봐주지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보기엔 그냥 특출한 재능이 없어서 그런거임

    그리고 수능으로 평가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대체 무엇으로 평가해야 정당하고 공평하다고 생각하실지?
    굳이 수능말고 다른걸로 평가해도 좆1지1랄할게 분명한데?

    무엇을 하든 노력이란게 불가피하게 필요할텐데... 대부분 지잡대생들은 조금만 힘들고 막히면 바로 포기하잖아요?
    내가 보기엔 수능이라는 공부는 "일은 개 좆같지만 인내를 가지고 어떻게든 해내는 것"을 평가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명문대생은 어떤일을 시키든 최대한 노력해볼려고하는 애들이고
    지잡대생들은 어떤 일을 시키든 지 맘에 조금이라도 흥미없고, 힘들고, 막히면 바로 포기하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는게
    기업일듯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 주위 친구들과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엔 수능만큼 신분상승 이루기 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거 있으면 한번 내놓던가?
    수능이라는 제도 욕하기전에 대책방안부터 내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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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4.10.29 17:35
    그런데 요즘 알린 시1발 콜로세움 만드는데 일등공신이야

    지잡대 글좀 그만올려
    이거 격투장 될걸알면서 계속 올리네


    선수들 입장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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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맞지 않나? 2014.10.29 17:43
    근본적인 문제는 "대학이 많다"라는 것. 즉 대학 졸업자가 널렸다는 것.
    반값 등록금도 대학수가 줄어들면 어렵지 않게 가능함.
    지잡대라는 이야기가 나온는 것도 수준이하 또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 대학에 가서 비롯된 것.
    대학졸업자가 시장에 과잉공급되어 있고, 취업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결국 선별해야 하는데...지잡대를 제외해도 선별하기 어려울만큼 넘치는 대학졸업자가 있다보니 지잡대 출신에게까지 기회가 가지 않는 것임.

    길어서 미안한데, 40세 지방국립대 문과 출신의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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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 2014.10.29 17:50
    잡대 잡대 따지다보면
    결국 한국에서는 서울대빼고 다 잡대아니냐?
    뭘 그렇게 남을 깍아내릴려고 그러냐?

    암튼 얼마전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이
    자기 나라에서는 안되면 나라탓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다 자기탓을 한다고 하더라.
    나라의 책임까지 다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아닌지 생각해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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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4.10.29 18:31
    @다다
    우리나라 마인드가 그렇게 되버린듯; 정부에서는 그걸 이용해서 서민들 복지보다는 부자 세금 감면에 비중을 두면서 너희들도 노력하면 이런 혜택을 받을수있다 이런식으로 포장하고 사람들은 그걸 자기 노력이 부족하다 믿고 열심히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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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30 00:20
    @다다
    나라탓하면 빨갱이라고 하도 몰아세우니까 난 그냥 내탓함 ㅠㅠ
    당연히 내탓도 있고 사회탓도 있지만 그냥 속만끓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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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18:21
    결국 포인트는 능력, 영어(해외) 라는 소리인데
    너무 당연한 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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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ㅈㄱㅌ 2014.10.29 19:07
    ㅋㅋㅋㅋㅋ 이미 노력으로 대학가는시기는 지낫지 지방국립대 인서울정도는 진짜 공부에 재능+노력으로 갈수있고 재능없는놈들은 부모돈많으면 과외며 학원다니면서 노력하면 충분히가는거고 근본적으로 누구나 노력해 공부똑같이해도 재능과 환경에 따라 다른데 그걸로 계급나누듯이 나뉘니 옛날 조선시대로 돌아가는듯 그리고 다 자기들탓으로돌리지 노력이 부족해서다 라며 말이지만 과연 그럴까싶네 그리고 공부? 그거 잘한다고 내세울거없더라 공부꼴지하던놈들이 외제차타고 오고 공부잘한다고 남개무시하고 다니던놈이 사업망해서 도와줄놈하나없이 살던데 결국 자기가 뭘하고 살고 그게 행복한지에 따라달라 내삶에 만족하면 남이 얼마를 벌든 학교가어디든 별의미없어 남시선신경쓰지마 그새키들이 니네인생살아줄거아냐 이세계의 주체는 나일뿐이야 나머지는 부속품이라고 할수잇지 부속품한테 휘둘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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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4.10.29 21:55
    @ㄴㅈㄱㅌ
    주위에 인재들이 없나봐요.
    요즘은 학원안다녀도 가는사람 많습니다. 12년도 수능 만점자 서울대경영 학원한번도 안다닌 사람이고 12년도 경찰대학교 수석 학원안다녔던 사람입니다.
  • ?
    2014.10.29 21:29
    형님들...이 아닐지 모르지만 사람 한명 도와주는셈 치고 얘기좀 들어줘...

    내나이 ..스물여덜..지방대 자연과학 학과에 3수해서 들어가고 이렇다할 비전도 없이 학부시절을 보냈어..
    그리고 그냥 딸랑 졸업만 했어 토익 하나 평균점수 학점도 평균...그리고 졸업후에 2년간 약학대학원 시험 쳐봤지만 무참히 실패했어...
    약학시험은...내 수능때와는 다르게 진짜 열심히 했어...내기준에서...평생 이만큼 공부한적이 없었어..
    하지만 원래 공부잘하는 애들에 비하면 어중이 떠중이였던 모양이야..

    그리고 난 몸도 별로 안좋아.. 일단 아토피가 심해서 힘들땐 진짜 아무것도 못할정도야...
    그리고 합병증이 눈에와서 이식수술도 예전에 받았어..이번 시험에 실패하고 돌아봤어..
    내게 무엇이있나... 번듯한 친구도 없고 번듯한 부모님도 없어 홀로 비정규직 일하시는 어머니뿐이야...
    몸도 약해서 이렇다할 알바도 제대로 해본적 없고..공부도 치열하게 해본적 없고...몸도 건강하지 않고...
    무엇하나 가진게 없고 무엇하나 이루어낸게 없어...그렇게 생각하니까...그냥 아무것도 안하게되더라고...
    시험 끝난지 두달동안...꾸르..알린.우마루..오유...일1베..등등.. 원래 일1베는 안햇는데..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컴터만 하니까 저절로 하게되더라고...
    게임은 워낙 컴퓨터가 구려서..카트라이더정도만 돌아가서...안해..
    지금은...그냥 뭘해도 시간죽이기인거 같아...

    방금도...라기보단..오늘 하루도 아이엠히어로 몰아서 다보니까 이시간이 됐어...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용기도 없어서 죽을 각오도 없어...
    그러면서 내일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그러다보니까..늦게 자게 되더라고...자면 일어나게 되니까...
    안자게 된달까....성욕도 없어....뭐 일단 모쏠이라 자위밖에 해본적 없지만...그것도 한달정도 안한거 같아..
    익헨도 들어가고 av도 받아봤는데...그냥 보고 넘겨 전혀 뭘 할생각이 안들어...그리고 잠이 굉장히 늘었어..
    새로고침하다 정 안뜨면 자고 일어나서 또 새로고침하고...이런 두달을 보내고 있어...

    옛날에도 이렇게 폐인처럼 애니보고 만화보고 이랬던적이 있었던 거 같지만...
    그때는 적어도 재밌어서 궁금해서 더 보고 싶어서 였거든...근데 지금은 그냥...할게 없어서 이러고 있어.
    댓글들처럼 될놈될이라고 뿌리깊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하지만...헛수고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한번만 헛수고 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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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14.10.29 21:41
    @ㅇ
    별로 해 줄 말이 없지만
    그래도
    힘내
    너가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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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 횽 2014.10.29 22:13
    @ㅇ
    횽 무언가 알바라도 해보는게 어떨까? 내 친구 한명이 횽이랑 비슷했는데 나중에 빵집에서 알바하더니 나중에 제과제빵 자격증따고 요즘은 빵 만들며 살고 있어. 전과 달리 요즘은 얼굴이 많이 피었더라고. 일하는게 재미있다고 하고 자기 빵을 맛있다고 사가는 손님들 보면 보람도 많이 얻는다고 하더라. 물론 돈은 많이 못 벌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또 거기서 보람을 얻는게 그 어떤거보다도 중요한거 같아.

    실제로 말하면 남들도 다 아는 기업에 들어간 친구들 얼굴을 보면 침울한 얼굴도 많아. 같이 술먹으면 자기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다는 녀석들도 있고..

    댓글이 길어졌는데 무엇보다 집에 있지 말고 나가서 무언가 활동을 해봐. 알바라던가 봉사라던가 그냥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안되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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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ㄴㅇㄹ 2014.10.29 23:01
    @ㅇ
    결국 3수하고 약대 시험쳤는데 다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절망적이다
    라는 말인거 같네요
    28살이 많나요? 28살도 아직 20대입니다. 20대의 대부분을 공부로 보내셨는데
    현재 남아 있는게 전혀 없으니 불안함을 넘어서서 절망감을 느끼시는거 같네요
    아직 해봐야할일이 많으 남으신거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야에 몰두해보세요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다닐 시간으로 한 분야를 조사한다면 대부분의 정보는 얻을 수 있을겁니다.
    하나만 기억하세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 ?
    2014.10.30 00:25
    @ㅇ
    화이팅..

    근데 약학대학원이라는단어에서 피트시험 공부 안해본 티가 난다. 여기서 믿어야하나 주춤했음
    약대시험은 학부입학이지 대학원 입학 아닌데.. 이거 구분 안되는사람이 피트 2년이나 했다고 생각하면 좀 이상한데? ㅠㅠ
  • ?
    파이팅 2014.10.30 06:42
    @ㅇ
    난 35살인데 주위 다들 생활 어렵게들산다 나도 지잡대출신이거든.. 근데 대기업 말고도 좋은 중소기업도 많이있어. 나도 직장생활 5년간 이직만 3번 했어. 처음에 작은데 들어가서 좋은데로 바꿎는게 낫지. 제일 중요한게 시기도 중요한거 같아

    난 경영학과였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거 너무없고 영어도 너무 못해서 대학교3학년때 중국어공부를 했어 그렇다고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고. 대학교졸업후 중국관련업체에서만 일했어. 근데 중국어로 취업하려니 중국유학생들도 있고해서 취업기회가 없었어.
    그래서 중국에 현지공장 있는 한국업체를 찾고 구매업무 하고 싶었지만 영업으로 들어갔지
    중소기업은 핵심멤버 빼고 나머지는 실력되면 이직을 해서 영업 1년 하다가 중국가서 생산관리 맡게됐어.
    처음부터 중국 생산관리 취업도 급여도 낮거든.
    하지만 한국에서 그나마 회사를 알고 파견으로 나가면 조건도 좋아져.

    내말은 중소기업을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고 하라는거지. 기회를 보고

    애초에 한국에서는 페이가 너무 적어서 중국을 보고 준비한거지. 현지취업은 조건이 나빠.
    그렇다고 신입을 주재원조건으로 뽑는경우는 드물고, 으외로 중국어 못해도 중국주재원으로 가는사람 많았어. 왜냐면 일은 중국이지만 업무는 한국사람들끼리 하게되니까 언어는 현지해서 배우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결론은 회사업무 잘하면 기회가 온다는거지

    나는 그때 중국에서 해외근무해서 돈 좀 모으고 해서 지금은 장사하고 있어.
    지금 너무 힘드네. 그래도 어떻하냐
    내능력내에서 최대한 해야지 않겠어?
    힘내
  • ?
    2014.10.29 23:29
    핀란드 교육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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