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인은 대중의 마음을 읽고 처신해야 한다

ㅅㅂ 펙트체크라 해서 배포된게 도는구만
장학금만 얘기하면
조국딸이 받은건
학교에서 오피셀하게 주는 성적장학금이나
저소득층 자녀에게 주는 장학금이 아님
지방의대에서 성적미달자들이 종종 낙오하는 경우가 있으니
학생의 학업장려를 위해 담당교수가 개인적으로 지원한거임
이런케이스는 다른 학생들도 있었고
낙제점을 받았는데 학교장학금 받았다? X
낙제후 포기않게 성적이 오르면 개인 장학금을 주겠다 O

쓰면서도 이런 공세가 드럽다 생각한게
그냥 장학금 부당하게 수령했다 의혹 하나에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이 드가야해

그리구 사람들 마음 한구석에
결국 저것들도 똑같에 있는것들은 똑같아 의심을 심는거지

있는사람들이 다 일본사태 비판하나? 검경수사권 조정하나?
지금 정치적 공격하는 조중동 모 정치세력
일주일 전만해도 토왜소리 듣던것들이었지 대놓고

결론적으로 확실하게 빼도박도 답변도 못할 위법사항이 있나?

그리고 650원 알바들
늬들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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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뭐든 의혹에 꼬리를 물고 들어오는데
청문회 하면 조국이 거짓말 하는건지 진성 쓰레기인지 알겠지

이 와중에 정책 또 나왔네
부자에게 더 많은 벌금물리는 일수 벌금제

이걸 누가 개거품 물고 싫어할까

의혹에 결론이 안났는데 사실상 파렴치한 낙인찍고
매장시켜버린 김기식 금감원장 사태 생각해보샘

나모의원 딸, 김모의원 딸 KT입사, 장모의원 아들 논란
이게 거기 비할 껀인지?

그리고 담마진에 신학대졸업 떡검사건 의혹있던
황모 장관때도 언론이며 커뮤니티에 이렇게 개거품이 났었나

거품은 분명 누가 의도적으로 만드는거지 자진생성이 안됨

한발만 스텝 멈추고 봐봅시다.

결론은 청문회에서 나겠지

fact
교수 개인이 주는 장학금 (O)
성적미달자들이 받는 장학금(성적과 상관없이 교수 재량으로 줌) (X)
다른 모든 수령자 단 1회 수령, 조국의 딸 연속 6회 수령(유일무이) (O)

여기 의견에 덧 붙이고 싶은게 교내 장학금, 교외장학금은 명확히 분리 되어있음. 실제 교외장학금은 기업에서 주기도, 단체, 장학회에서도 주기도 하는데 질 안좋은 기자들이 교내 장학금에 낙제생도 장학금을 주는 제도가 있나요 ? 라고 물으니 학교측은 분명 교내에는 그런 장학제도가 없다. 라고 답변을 했을 것 임.

그러니 기자들은 신나서 학교가 그런 제도 없다고 한다. 라고 자극적인 기사를 내지. 교외 장학금에 대한 기준과 제도는 상당히 넓고 포괄적이여서 규정을 할 수 없는데 그런 부분은 누구도 다뤄주고 있지 않음. 진실의 설명은 구구절절 많은 말이 필요해서 그 자체로 설득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걸 의혹을 제시한 쪽에서 바라는 거지. 실제로 자한당의 스탠스를 보면 알 수 있음. 누구하나 자극적 인 말을 함? 그냥 즐기고 관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