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전세기로 입국한 1차 귀국자들이 말썽인 이유

그러게 저 민원에 틀린말이 없는디..

다른 건 이해할 범주라고 해도 4번은 좀?
개별적으로 일일이 챙기는 건 업무량에도 영향이 생길거고 불필요해보입니다

머 생각이 짧은항목이야 있을 수 있죠.

진짜 악질들이면 말부터 저렇게 안 함 자기가 갑인양 으스댔을 거임

어디 놀려 왔냐 ㅎㅎ
정말 생각 없는 놈이구나 ㅎㅎ
와 진짜 딱 봐도 몇개는 이상한데 ㅎㅎ
넌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구나 ㅎㅎ

ㅋㅋㅋㅋㅋ원래 끼리끼리임. 비슷하니까 저게 이상허지 않은거.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 아무리 한국 국적자라도 지금 여론도 좋지 않은 시국에 들어와서는 자기 편의를 최대한 늘리고 싶어한다? 그럼 그냥 외국 있지? 뭣하러 들어와서 제한받네 하고 속으로 ㅈㄹ하나.

민원 중에 이렇게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좋게 보일 민원이란 게 존재는 함?
민원이란 게 일단 어떠한 요구, 신청인데

나중에 님의 정중한 요구사항도 이렇게 무리한 요구로 해석되는 날이 오지않길 바랍니다.

요긔 는 참 신기해 손은 겁나 터는데, 그 글 보면 ㄱㅅ리란 말이지. 근거도 무슨 위키를 가져오거나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2,3차 이상의 원근거불명의 자료로 가져오고.

의학, 물리학, 천문학, 특히 건축학 유명함.

의학으로 갈거면 이탈리아보단 미국이나 한국이지
물리학은 미국이고

천문학이랑 건축학도 돈 때려 박는건 매한가지야.
이탈리아가 토목으로 유명한게 아니라
건축학, 즉 디자인적 설계에 치중된 나라니까

최고라고 한 적은 없는디...
유명하다고...역사와 전통은 있으니까, 은근 감.

굳이 이탈리아로 갈 필요가 없다는 거지.
영어를 주로 쓰는 나라도 아니고
제2 외국어까지 배워서 갈 매리트는 없다고봐.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 운영하는 대학 많고,

나도 뭐 굳이? 긴 한데 실제로 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말하는 거임.

몇살인데 20대 개새끼론 지랄이네 ㅋㅋㅋ

어이 20대. 왜. 정곡을 찔렸냐? ㅋㅋ

10대여요

할아버지 틀니 3주 압수

할아버지 요양원만 가지말고 젊은 애들하고 얘기해봐봐
아...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는구나;;;

넹~ ㅋㅋ

어이 20대. 정곡이 찔렸냐?. ㅎㅎ. 왜. 반박은 못하겠고. 욕밖에 안나오지? 풉!

라떼는 말야 으른들이 틀니를 딱딱딱 거리면
그냥 네,~~~ 했어

요즘 어린애들은.힘든다는게, 그리고 책임진다는게 뭔지를잘모르는것같다... 물론 겪어보지못한게.잘못은 아니겠지만아주 기고만장하구나~ 쯧!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나이꽤나 드신양반같은데
이런 커뮤니티에서 키보드로 약올리고 조롱이나 하고 ㅋ
10대 초딩들도 이러진 않을텐데 부끄럽진 않으신지?

이사이트엔 없겠지만 님이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님 아들뻘이랑 말싸움하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길에서 초등학생이랑 말싸움하는 50대 어른보면 븅신같져?? 왜 길에서 그러면 븅신같고 온라인에서 그러면 멋진 어른이 철없는 애새끼들 후두려팬다고 생각하시는지??
나이는 가만히 있어도 먹는거고요
나이값을 하셔야 어른대우를 받지여.

2번은 합당하고 보는데 1번은 포스트잇으로 문 앞에 붙여두는 빙식으로 전달할 수 있지 않나요? 지금까지 계속 사용했던 방식으로 압니다. 저기만 특이하게 하루만에 100건이 넘는 민원이 발생했는데, 담당공무원 번호 알려주면 그 공무원은 시도때도 없이 요구 전화, 카톡 받을꺼라 봅니다. 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용들이 뭔가 짜집기 되어서
별에 별 민원이 다 들어온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것도 잘못된것 같음

1. 일방 통보에 대한 민원
2. 격리 일정에 대한 통보가 없음
-) 군대 갔는데, 전역일을 모름
3. 수건은 몇일마다 갈아주는지
-) 사전 통보와 의사 전달에 문제가 있음
4. 밥, 반찬 한가지
-) 고기 반찬을 준다해도 좋아하는 사람있고 싫은 사람 있죠
: 저도 주는 대로 쳐먹지 뭔 말이 많아지만, 이건 사전 준비 미흡이라 생각합니다
5. 방안 체온계 고장
-) 시설물 고장에 대한 민원
전체적으로 사전에 협의 없이 일방적 통보로 이뤄졌으며
추진한 측에서 대려오는데 신경썼지 이후 준비는 미흡한것 같음

1. 일방적 통보가 아니라 쌍방 통신일경우 선을 넘는 요구들이 100퍼센트 나옴. 누군 들어주고 누군 안들어주니 마니 다툼이 번질수 있으니 그냥 일방적 통보가 가장 나은선택임.
2. 격리 일정을 알릴경우 그 틈을 타서 분명 질타받을 만한 짓을 할만한 것들임. 여행 자제하라고 말했는데도 쳐 씹고 간 전과가 있는것들이니 굳이 알려서 틈을 보일 필요가 없음. 평생 격리도 아니고 2주격리인데 그정도면 알릴거 다 알렸다고 봄.
3. 빨랫비누가 보급되어있다면 알아서 빨아쓰는게 맞음. 굳이 자기네들이 여행자제지역에 기어가고서 살려달라하니까 일단은 국민이라고 데려왔는데 그런 편의까지 제공할 의무 없음.
4. 알러지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지 않는 한은 1번의 이유와 같음. 개개인의 선호도는 다 다를텐데 하나하나 들어주다보면 배달음식이나 담배같이 자잘한 심부름까지 요구할수 있음. 채식주의니 뭐니 영양학적으로 먹고 문제 없으면 그냥 씹는게 답.
5. 그나마 딱 하나 있는 정상적인 요구.

일선에 선 공무원들을 위하고 감사하다면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전세기 뛰워서 제일안전한 조국에 데려왔으면 어느정도 불편한건 감수해야만 하는게 맞음.
준비가 미흡하다기보다는 그나마 저정도까지 해놓은걸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함.

주장하는 내용 틀린거 없다고 봄. 하지만
모든 교민이 여행자제에도 무시하고 간 여행자들도 아니며
민원을 넣은 것도 아님. 저 짤 내용만 봐선 교민 모두를 일반화해서 욕할꺼 까지인가 싶음.

짧은 생각에 민원 넣은 교민이 잘 못이지만 그렇다고 민원이나 의사소통을 원하는건 잘 못된게 아님.
저들은 죄수가 아니며 이후 홀로 방 한칸에서 2주를 대기해야하는 사람들임.
당연히 그 곳 관리자와 연락이 할 통로가 있어야 불안하지 않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개인의 입장으로 보면 연락이나 의사소통을 원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고있음.
교민 모두를 일반화해서 욕을 할 생각은 아님.
그냥 요구 자체가 정중을 표방해서 무개념을 감추고 숨으려는게 뻔히 보여서 그냥 손가락 털었을뿐임.
다만 저 요구를 한 사람이 담배사러 나가겠다고 탈출한 어떤 무개념과 비슷한 부류일거라 보고 마냥 좋게보이진 않음.

의사소통이나 연락이 원활하면 좋겟지만 안그래도 우한폐렴때문에 바빠 죽겠는 공무원들한테 쓸데없는 짐을 안 지는게
정부차원에서 팬데믹 속에서 구해진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이자 의무라고 생각함.

개인 주장이니 너무 깊게 듣지는 말길.

본인인가

나다 이ㅅㅅ갸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