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백종원 믿고 창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차라리 백종원 프렌차이즈를 들어가지..

아니 미친놈들이 지 장사하는 데 계획이란게 남한테 의지하는거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백종원이 국정감사에서 한 이야기 동영상 보여주면 저 이야기 쏙 들어갈거야

저건 친구들 중 하나가 사기치려고 작업하는거 아닌가

우리 형 같은 미친새끼가 또 있네 친구 한명이 프랜차이즈 만들고 친구들이 점주 되어서 상생하는 취지만 좋은 프로젝트 했는데 형이 그거에 혹해서 회사 때려치고 다짜고짜 식당 차렸다. 나는 요식업 종사자라 뜯어말렸는데도 이미 다 실행해놓고 가족들한테 알렸더라. 천성이 게으른새끼라 다 망해가던거 엄마가 나한테 사정사정해서 가서 도와줘서 어느정도 자리 잡으니까 아예 나태해지더라. 내 인생까지 좆될거같애서 서울로 취직했다고 구라치고 바로 손절침 반년도 안되서 가게 접더라 으휴 병신..

주작에 저능아들 엄청 걸려드네. ㅋㅋㅋ

당연히 주작이겠지. 친구들 6명이 한다는데 그중 정상인이 한명도 없을까?

게다가 저런 계획 세우면서 신청한게 안되면 어떻게 한다는 계획도 없이 그냥 밀어붙인다고?

주작이 아니라면 그냥 냅둬두 뭘 해서든 망할 팔자니까 그냥 두는게 최선이야.

주주작 주주작 저런 사고방식을 하는사람이 있어? 로또사듯이 망한상권에 들어가서 거기다 식당고수도 아니고 백종원만 기다리면서 장사하겠다고?? 차라리 그돈을 백종원프랜차이즈에다가 넣어서 제대로 해라

세상은 주작보다 주작같다

판은 관심종자녀 소굴, 99% 주작이라서 믿고걸러도된다

그냥 로또 사서 1등 맞는게 계획이라고 하지 그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