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특히 서울 원전이 계속 이야기 나오는 이유

서울의 이기주의가 난무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그러고도 모자라서 지방 집값조차 뒤흔드는데
아마 지방인들이 같은 인간으로 안보일거야

하나 만들면 되겠네 ㄱㄱ

실제 충북 거주하는데 겨울이나 봄엔 산책도 하기싢음. 청주권인데 사방에 보이는건 다 산과 들판인데 공기는 쓰레기같음.. 여름은 우리나라가 다 좋으니 상관없고 겨울은 진짜 썩은공기임

쓰레기처리 문제도 비슷하지않나

하나 만들고 땅값 폭락해라

부동산 보유세 올려서 돈주고 땅사서라도 지어야지 별수있나

우리 오세바리가 열일하고 있네요.

여의도에 원전아님 화력발전소 하나짓자

전기 많이 쓰는 서울
원전 엄청 좋아하는 정당
그리고 그당 무조건 찍어주는 동네

원전은 강남에 짓자!

이해가 안된다...
원자력 발전소 입지 제 1조건이 지반/해수연계성이다. 다른나라들 원전이 어디에 있는지 검색해서 봐봐라.
일단 서해안은 지반조건에 부합하지 않음. 유일한 서해안은 영광발전소뿐이야. 이거 선정할 때도 찬반이 엄청났었다.
이게 그냥 말이 나오는건지 전문가 집단에서 건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라 생각한다.
짓기 싫은게 아니라 짓고 싶어도 절대 지을수가 없다.

애초에 하필 미세먼지 제일 심한데다가 환경오염의 주범인 석.탄.화력 발전소를 서해쪽에 지은게 미련곰탱이짓이지..
그리고 각 지역의 전기를 해당 지자체에서 자립적으로 마련해야한다는 논리는 대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