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고충

진짜 버린 새끼들은 인간이 아니라 지가 키웠던 개 만도 못한 새끼들이다

법 강화해서 진짜 책임감 없는 놈들은 생각도 못하게 해야함

독일처럼만 하면 좋겠는데...
현실은 개망이니..

가축들 효용성없어지면 폐기하거나 도축하잖아
애완가축도 효용성이 떨어지면 폐기해야지 뭐
애완가축만 따로 대우할 필요있나?
저개들 돌보던 사람이라 죽이려니 더더욱 힘들겠지
수의사 힘들게 하지말고 개바꿔서 잡아먹듯이 돌보던 장소랑 다른곳에서 도축공장처럼 이산화탄소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될꺼같은데

나는 햄스터죽는것도 슬퍼서 개키울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거야 나와 직접 관련된 동물이야기고 사회 일반적인 존재로서 애완동물은 어디까지나 감정적 충족을 위해 구입하는 가축으로밖에 생각안한다

가축 생명보다 개인의 의사와 자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개를 사고 파는데 규제하는데 반대함
인간의 생명>인간의 의사와 자유>가축의 생명 정도가 내 가치관이라 독일같은 시스템은 너무 엄격하게 느껴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가 있음 개를 피해안주고 처리하면 딱히 규제할 필요가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유기하는건 피해를 끼치니 범죄로 봐야지 마찬가지로 타인한테 가하는 피해를 막는 입마개나 목줄은 매우 엄격해야한다고 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견해고 사회 대다수의 구성원이 원하는 게 내 윤리와 크게 대립하지 않는한 따라야지

된장 발라야 되는데

수의사면 동물좋아해서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동물을 죽여야하는 입장이라니 참 아이러니하네.

동물좋아서 수의사 한 사람들이 대다수 겪는 고통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그 반대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