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기숙학원

젊은이들이 공무원에 목숨거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더니...
하...어쩔수 없다고는 하는데 볼때마다 짠하네

ㅅㅂ 하 진짜 답답하다

공무원에 목 메는 한심한 나라 ㅉㅉㅉ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재밌기는하겠다. 막상 공무원되면 저때보다 재미가 없지..

정말 공부 안하던 사람들이 저런 데 가는거 아닌가요?
제 2달 후임 의경때 상경부터 공부하더니 제대하고 바로 붙던데 순경

어릴때부터 하고 싶은것도 없고
인생자체를 자기 의지없이 막 살았으니
결국엔 공무원이지
부모가 가래서 대학가는것들이 제일 한심함

학원사감 저분다크서클이...ㄷㄷ

면접만 잘 보면 합격이다 제발 붙자 흑흑

참 어린애들이 공무원이 뭔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목메는거 보면 참...
다 지들이 선택한 길이지만...안정성, 연금 이딴거 다 따져도 왠만한 중견기업에도 못미치는데...

공무원 철밥통을 깨야한다. 머한다고 퇴직후에 연금 따박따박 처 주고있냐. 국민중에 누구는 애국자고 누구는 매국노냐. 국민연금이랑 4대연금 다 합처뿌라

이런거 보면 맘이 아프다.
나도 6년전 대학 휴학하고 꿈도 없이 안정적이다고 하니 그냥 공무원공부 3개월 한사람인데..
지금 내인생을 돌이켜 봤을때 가장 잘한 선택이 그때 그만두었던거임.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때마침 어릴때 첫사랑을 만나서 연애하다보니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내가 하고싶은일은 공무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하게되었는데
그동안 실패도 있었고 눈물나는 고생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기업 전문직 부럽지 않을 만큼 인정도 받고 자리를 잡았는데..
아무튼 청년들이 너무 공무원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해~
그냥 자기 꿈이 뭘까를 진정으로 고민을 하고 그런일을 하길 바래.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 ' 진실된 노력은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 임.. 정말 진심으로 노력하면 뭐든 할수 있는거임.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대 공무원에 매달리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주저리 주저리..

기숙사 사감 범프리카 닮았네

돈적게벌고힘든일안하려면 저래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