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변호사 누나가 클래식만 듣는 이유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연주한 본인이나 전공자말고 클래식매니아정도되는 사람은 귀로만 들어서 누구음원인지 구분가능함??

ㅇㅇ벨로시티라고 예를들어 같은 피아노를 같은 위치에서 같은 사람이 같은 힘으로 연주를 하더라도 로봇이 아니라 매 순간 같은 힘으로 연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게 쌓이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되는것. 그래서 같은 베토벤 음악이여도 어느 음향시스템이 갖춰진 공간에서 어느 지휘자,어느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느냐에 따라, 또 어떤 청취공간에서 듣느냐 뭐 아무튼 존나게 달라 그래서 오디오에 빠지면 답이 없다고 하는거 ㅇㅇ..나도 클래식 잘모르지만 전공자들은 옆방에서 연주 하는 소리만 듣고도 아 이 옆방엔 동기인 ㅇㅇ이가 연주하고 잇구나 앎

설명 ㅆㅅㅌㅊ

우리나라엔 좆문가들이 넘쳐나자나 ㅋㅋㅋ

좆문가랑 변호사랑 비빌 짬이 되냐

하~! 말하기 부끄럽지만 변호사 중에도 상당히 많은 좆문가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물론이거니와 지 담당 분야의 법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