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택시

태국한번가봤다고ㅋㅋㅋ 유럽가면문화충격받을듯

한글 공부좀 해라
요즘 학교 선생들 애덜 안 가르치냐
그리고 참고로 유럽 미국 중동 북동아시아 태국 다 가봤단다

동북아시아겟죠^^

태국에 밴츠 택시? ㅋㅋㅋㅋ 밴츠 버스는 널렸다만 ㅋㅋㅋㅋㅋ

물론 나는서울시가 내놓은 지금 방법이 옳다고 보는것은 아닌데 지금 수도권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갈려버리면 안돼니까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해주려고 월급제 전환을 시도하는 서울시의 모습에서는 인간성이 좀 느껴진다

그리고 택시 값이 7500~8000원이 나온것은 당연히 임금문제가 많지 택시기사들 고용해서 월급으로 돌려주려면

당연히 택시값이 높아지는거지 저차들이 고급이라 높아지는게 아님

이런 개소리를 진심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닥치고 1번 찍은 노망 난 노인네들이나 너나 다를 거 하나도 없는 거다.
시에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회사들을 맞춰오게 해야지 말을 안 듣는다고 저렇게 뛰어들면 회사와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냐.
성남시는 최저임금을 어떻게 개선하고 있나만 봐도 생각이 안 드냐?

요약해서 세금낭비로 보이는 고급 승용차로도 모자라 시민한테 비싼 요금받아
가난한 택시 기사들께 부의 재분배를 이루겠다는거네요?
좆같네요.
차라리 택시 사업자들한테 돈을 뜯어서 주는게 정상적이고 올바른 해결책 이겠죠.
서울시 입장에서 그게 불가능할 리가 없을텐데요?

그리고 12년도 택시 총파업을 이상하게 해석하셨네요.
어째서 택시 기사들이 자기한테 득이 되는 일에 반대하면서 파업을 하나요?
사장이 시켰다고 모조리 파업에 돌입했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당시 플랜카드 들고 떠들던 LPG 인하 OR 택시 기본료 인상 을 요구하면서 파업했다고 봐야할까요?
특히 박원순이 12년도 10월에 월급제 시행을 표명했는데,
12년도의 택시 총파업은 6월 이었습니다만....





이거 그냥 궁금한건데 택시가 고급이라서 요금이 높아진게 아니라는 근거가 있나요?
이를 입증하려면 일반 택시요금과의 차액의 대부분이 기사에게 줄 것이라는 자료가 필요할 겁니다.

위에 두분은 생각없이 글을 읽은듯 네가 서울시 택시 고급화 와 월급제 전환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선례 라고했지 어느하나 마음에 든다고 한적이 없음

그리고 택시가 국영기업도 아니고 시에서 운영하는 기업도 아닌데 당연히 서울시에서 모든 택시를 월급제로 전환 할수없지 ;; 애도아니고 안돼는거를 갖다가 바로한다고하면 거기에 입을 택시회사들 피해와 당장 일다니는 택시 기사들은? 생각을 안하는건데 너의 댓글은

택시사업자 한테 돈을 뜯어서 주는게 왜 정상적이고 올바른 해결책이냐 ;
택시 사업자가 자기가 개인이 영리해서 돈번건데....
그것은 개인의 영리활동의 범주이기 때문에 시는 둘째치고 나라에서도 건드리면 안돼는거야 여기 법치국가야 자네 ,...

택시총파업 자체가 월급제 전환이 화두였고, 요구가 월급제 전환이 1순위 였어

그래서 서울시가 이번에 공영택시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 뽑아서 월급준다는거 아닌가?
이건 지역 경제랑 현 택시회사가 갑인 상황을 어느정도 타파하려고낸 고안책이지
이것을 해결책으로 바라보는거 자체가 당신은 미스야 ;

택시 기본료 인상은 이루어졋고 실제로 , 월급제 전환이 안됀거지 요구하는 월급제 전환이 안돼서 인상안이 채결됀거야;

알고 말해야지 ; 그리고 택시가 공영기업이 설립돼고 선례만들고 하면 자동적으로

" 대중교통 " 화됌 그렇게 돼면 값이 비싸도 시민이 피해를 볼까? 아니 최종적으로 택시도 환승이 가능해지겠지 버스처럼 지금 서울시 목적은 택시의 월급제 전환과 택시의 "대중 교통화" 이거지 ;.;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한시적이어서 토론자체가 성립이 안돼네

아니 최저 임금조차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에 납부하는 돈은 현행법상 불법있지.
이렇게 많은게 걸리는데 어째서 사업자한테 돈을 못 뜯는다고 생각하냐?
서울시의 경우 2012년부터 처벌조항까지 공표한 상황에서도 지금도 걷고있지.
사실 사납금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월급제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곧바로 기사들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겠지.
그런데 이를 위반한다 해도 겨우 벌금 수백만원이 전부다.
심지어 제대로 단속조차 안 하고있지.
그럼 이제 서울시가 제대로 정신 박혀있다면 사납금에 대해 벌금 조금 먹이는 정도가 아니라
더 강한 처벌과 더불어 제대로 단속을 해야겠지.
근데 그걸 안 하잖아?
너야말로 현 상황부터 모르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안 그래도 택시 노동 조합에서도 서울시의 고급 택시 운영 발표에 반발하면서 사납금 단속을 촉구했다.
반면 사업자들은 즉각 환영하며 지네들도 신고한 다음 기본요금을 어떻게 책정할까 고민하고 있지.
현재로는 모범택시의 1.7~1.8배 사이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럼 이제 고급 택시 운영이 해결책이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간단히 제시한다.
고급 택시 수요 불안이 가장 크지.
1) 택시에 서비스를 기대하고 타는 승객은 거의 없다.(이는 뉴스에서도 지적했지.)
2) 현행 모범택시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다.
3) 현재의 모범택시조차 수요가 적다.
4) 요금 책정 자율 탓에 현 모범택시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높은 요금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5) 현재 택시가 25만대, 종사자 30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이미 과다공급으로 차량대수 5만대 이상 감축을 택시노조에서는 계속 요구해왔다.

뭐... 수요에 대해서는 관광온 외국인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라는 주장도 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알아서... 나도 관광객들은 많이 이용하긴 할 것 같다.


추가로
서울시 운영하는 고급택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사는 소수다. 많아도 60명이지....
왜냐면 서울시는 차를 30대 밖에 안 샀거든...
당연히 얘네는 월급 300 보장받겠지. 그런데 얘네 말고 다른 기사들도 300이 보장될 수 있을 것인가?
절대 아니지.
고급 택시는 서울시에서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일반 택시 사업자들도 신고만 하면
운영할 수 있지만 이들에게는 월급 300이 강제되지 않는다.
서울시에서 300주면 다들 300 줄 것 같냐?
택시 기사할 사람은 넘치고 넘쳐.
몇 십명 300준다고 바뀔 상황이 아니다.
간단한 예로 서울시가 시립대 반값하니까 다른 대학들도 반값 하더냐?
기껏해야 지원금으로 협박해서 아주 조금 인하하는데 그나마 강제로 했지?
심지어 이렇게 강제로 인하시키니까 학기를 16주에서 15주로 줄인 대학도 있었지.



그리고 택시 대중교통화는 미친 짓이지.
택시의 대중교통 인정 역시 12년도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택시법이라는 이름으로 통과한바 있다.
그렇지만 버스 노조의 대대적인 반발과 총파업 예고, 여론의 극심한 악화와 전문가들의 비판이 일었지.
왜 다들 반대했을까?
환승되고 대중교통되면 좋은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병신 인증하는 거다.
단적으로 택시 대중교통 인정과 환승제도는 세금의 보조 없이 시행하기 힘들다.
당시도 최저 매년 2조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예상이 나왔다.
이러면 이제 택시 이용 안 하면 손해인거다.
택시가 까놓고 지금의 지하철이나 버스만큼 불편한 운송수단은 아니잖아.
그러니 닥치고 다들 택시 이용하게 될테고, 필요한 지원금은 점점 더 늘어나겠지.
이런 미친 짓을 찬성할 사람들은 국개와 자기 이익이 직접 연결된 택시 노조말고는 없었고,
결국 이명박이 거부권 행사로 빠꾸시켰지.
그 후 국개도 여론이 개판인것을 눈치채고 그 이후로 택시법 통과에 재도전하지 않았다.

선례를 만들면 자동적으로 대중교통화 된다라... 꿈꾸냐?
오히려 그 선례가 빚잔치나 되지 않기를 기도해야할 판이다.


걍 너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토론이 성립이 안 된다.

30대 중반 회사 드럽다고 관둔 내 친구도 택시 한다만 걔 말에 의하면 나이 든 양반들 편하게만 하려 하기에 돈을 못 번다더라.
하루 12시간 이틀에 한 번 일하는데 정말 자기가 하는 만큼 버는 거라 농땡이만 안 치면 회사 택시도 최하 월 300은 가져간다고 스트레스도 이전 회사 보다 적다고 걔는 만족하더라.
개인 택시는 억 소리 나게 돈 들여야 한다고 걔는 택시 10년만 하고 가게 한다는데 글쎄다..
걔 말 듣고 역 앞에 30분씩 죽 때리고 있는 택시 기사들 보면 불쌍한 생각은 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