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국 고유 풍습

먹을게 많지 않았던 시대라서

저러라도 많이 먹고 힘내야지

괜히 밥심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내가 알기로는 하루 3끼 챙겨 먹기 힘들어서 하루에 한 끼만 먹었고 그래서 한 끼 먹을 때 최대한 많이 먹은 걸로 아는뎀..

인간이 하루 3끼 먹은지 별로 안됨..... 기회 있을때 왕창 먹어야함..

문화가 퍼지는 방향이 부유한(혹은 높은) 부류에서 가난한(혹은 천한)쪽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은지라 혹시 겸상문화가 있더라도 양반을 따라서 독상 문화가 정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봄니다.

시장잔치를 그린 신윤복의 원수희도나 혼례연회를 그린 김홍도의 기로세련계도등의 풍속화에서도 독상의 모습의 보임.
사학과가 고사되고 문화연구나 교육계쪽에서 수용을 안해서 널리 알려지지 못했지 이미 90년대부터 조선의 문화는 독상문화였다는건 역사학과쪽에서는 다들 알고 있던 사실.

기록보면 평민들도 다 독상이었음

일제강점기 -> 한국전쟁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고착화 되어버림

이게 레알...

여자

노비

여자노비

남자노비는 요리할때 쓸 뗄감을 만들어오지

어떻게 보면 짧은 역사지만 전통이 되버린거지

돼

지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치우면 되는거 아니냐

안하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