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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남편 와이프 입니다.

조회 8682 추천 24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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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남편일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랴 혼자 애까지 케어하랴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이제야 집에 들어와 글을 쓰네요..



우선 처음 제가 올린글에 이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여러사람들이 같이 힘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낮에 법원이며 여기저기 알아보는 이동중인 차안에서 신호대기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댓글의 댓글 까지도 놓치지 않고

다 읽었고 일일히 답변을 다 드리지 못했지만 다들 본인 일처럼 글적어주시고 자문도 주시고 동영상 판독까지 해주시고

다시한번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판결문 공개하겠습니다.

대신 그 전에 꼭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제 남편이 하지도 않은 일로 형을 받아서 살고 있는

그 억울함을 풀고 싶은거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 여성분에게 어떠한 해를 끼칠 의도로 처음부터

이 글을 작성한건 아니란걸 알아주셨음 하네요.. 물론 본인의 주장때문에 저희가족은 이 꼴이 났지만..



그분도 어찌댓건 본인 신상이라는게 있을꺼고 재판할때도 본인은 항상 비밀 재판을 요구해서

신랑은 사건 당일 이후로 얼굴조차 본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오늘 신랑 만나고 왔는데 사건 당시 현장에 같이 있던 일행 분들이 목격했고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했는데 검찰쪽에서는 신랑 지인 이기 때문에 증인으로는 될 수가 없었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많은 댓글중에 저희 남편이 전과가 있을 것이다, 다른 무언가 저한테 말하지 못한 숨기는게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댓글보고 정말 아닌거 알면서도 덜컥 겁은 났습니다.

제가 진짜 모르고 있는 무언가가 있나..

그렇지 않고서야 징역6개월이라는 형이 나올수는 없으니깐요..

오늘 만난 변호사 조차도 이건 너무 가혹한 결과네요 라고 말을 했을 정도니깐요..



만나는 변호사 마다 신랑 제일 빨리 빼내는 방법은 우선 합의하고 보석신청해서 나오는거라고 하는데

신랑은 직장인도 아니고 사업자의 대표로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은 하루라도 빨리 나와야 됩니다

한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 지고 있는사람이 죄도 없이

그 안에서 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게 정말 속에 천불이 나네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안한걸 했다고 할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해서 나오면 우리가족 억울해서 어떻게 삽니까?



우선 판결문 여러분도 한번 봐주시고 판단해주세요

길지 않은 싸움이라는 거 알고 몸고생 마음고생 할꺼 다 압니다

하지만 제 남편이 제 아들의 아빠가 절대 성추행범이 아니라는건 꼭 밝혀낼겁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고 각오 단단히 했구요

물론 제일 힘든건 안에서 고생하고 있을 저희 신랑이겠지만요..





방송국 작가님들 쪽지랑 많이 주셨든데 보배드림 운영자 분도 문자 왔더라구요

변호사랑 이야기하고 다 만나볼 예정입니다.

 

 

 

  • ?
    2018.09.08 10:48
  • ?
    2018.09.08 10:51
    중범죄나 방산비리는 존내 관대하던데
    왜 이런건 족같냐
  • ?
    2018.09.08 10:52
    @ㅅ
    남자들은 군대가기 전까진 2등시민이거나 노예고
    군대를 갔다와도 해방된 노예일 뿐이거든
    아무 의무도 없는 여자만이 1등시민이야
  • ?
    아나바다 2018.09.08 10:54
    @ㅁ
    ㅇㄱㄹㅇ
  • ?
    ㅇㅇ 2018.09.08 11:00
    증인은 지인이라 인정이 안된다면서 본인증언은 증거도 없는데 인정되냐 "내가 증거다"이거 진짜 문제많다
  • ?
    1 2018.09.08 11:12
    @ㅇㅇ
    ㅇㅇ 됨 ㄹㅇ병신같지 피해자의 증언이 가장 중요한 증거 ㅋㅋㅋㅋㅋ저거 보니 역시 일관된 진술만 하면 걍 깡패네 미투로 지랄한 것도 일관된 진술 못해서 들킨것들 있더만 ㅋㅋㅋ하
  • ?
    2018.09.08 11:10
    거두절미 요새 양성평등이라메 그럼 남자엉덩이 스쳐도 여자한테 저지랄떨고 징역때릴래?
  • ?
    glasis 2018.09.08 11:17
    이 와중에 비추는...
  • ?
    1234 2018.09.08 11:20
    진짜 큰 문제가 있다. 남자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있다.
  • ?
    abcd 2018.09.08 11:24
    흠 그런데 진짜 만졌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 ?
    2018.09.08 11:26
    @abcd
    설사 그렇더라도
    초범인데 집유도 아니고 6개월
    무죄추정, 공개재판 원칙 개무시에
    증인신청은 지인이라서 거부...
    문제가 있는 상황임은 매우 확실하다
  • ?
    ㅇㅇ 2018.09.08 11:31
    @abcd
    진짜 만졌다면 그걸 검사쪽에서 입증해야지.. 왜 피의자가 안만졌다는걸 입증해야함?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준거지
    아무런 증거도 없이 피해자 증언만 가지고 실형을 때린다고?
  • ?
    2018.09.08 11:36
    @ㅇㅇ
    청원도 사실 자고 일어난새 7만 에서 14만으로 불긴했는데...
    이게 여자가 구속된 사건이었으면 벌써 40만 찍었을거 같은 기분이 든다 ㅋㅋㅋ
    남자새끼들도 개돼지여 ㅋㅋ
    지금 증언만으로 원칙 개나 갖다주고 구속당한 남자라면 누구든 당할 길이 열린건데
    뭔일났냐~ 하는데다 청원수만 봐도 관심이 없음... 개돼지들
    안한짓을 했다고 억지로 인정을 안하네 ㅅㅂ? 너 6개월 땅땅 이랬는데도 관심들이 없음
  • ?
    ㅅㅂ 2018.09.08 12:11
    @abcd
    중요한건 실제로는 어찌됬든 증거가 1도 없고 cctv영상에도 뚜렸한 증거가 없는 상황임
    말 그대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진술만 듣고 실형때린거다
    이해를 못하겠나 본데

    이제 지하철 버스 길 어디서든 여자가 빼액!!! 해버리면 아무런 증거가 없고 오히려 무죄라는 증거가 있다 하더라도 실형받게된거야
    정말 미쳐버린거라고
  • ?
    ㅁㅁ 2018.09.08 12:14
    다들 청원동의좀 해라. 진짜 이거 내일될 수 있다. 이게 뭐냐...피해자의 말이 증거라니. 진짜 미쳐돌아간다
  • ?
    ㅇㅇ 2018.09.08 12:19
    참...
  • ?
    GGGxGGG 2018.09.08 12:22
    공주마마들이셔서 감히 불가촉 천민이 스치는 것도 죄를 물어야한다 이거지
  • ?
    ㅇㅇ 2018.09.08 12:28
    이젠 지나가다 여자랑 스치기만 해도 여자가 빼액 하면 천만원 상납해야하는 시대가 열린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원가서 동의좀 누르자
    이건 미친거다
  • ?
    문재인 2018.09.08 12:36
    @ㅇㅇ
    허허...재밌는 청원입니다...식샤나 가시죠..끝~
  • ?
    ㅇㅇ 2018.09.08 12:44
    @ㅇㅇ
    증거도 없이 여자말만 듣고 유죄면 억울해서 라도 해코지 하는 사람 생겨날듯
  • ?
    ㅇㅇ 2018.09.08 12:38
    재-앙.
  • ?
    ㅇㅇ 2018.09.08 12:49
    청원올리면 뭐하냐... 다행히 저 아재는 사업가라서 그럴일 없겠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이었어봐 무죄받아도 재판간 시점에서 인생 종친거지.

    길 걸을때 깡패처럼 보이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시비붙을 거리없게 피해다니잖아? 펜스룰 강화해서 진짜 스치는 일도 없게해야되.

    모든 사람이 스친다고 지럴하지는 않지만 사이코가 남자였다면 스쳤다고 죽빵을 때리고 여자였다면 스쳤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한다는거지.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냐만
    요새는 무서워서도 피해야한다. 스친거 하나로 인생좆될순 없잖아.
  • ?
    2018.09.08 13:11
    @ㅇㅇ
    봐... 저렇게라도 다시 조명받게 해봐야 하는데
    청원 올리면 뭐하냐... 이러는 개돼지들 덕에 더 답이 없는겨
    누군 소용없는줄 몰라서 일일이 해주는줄 아나...
    남자새끼들 다 븅신이여 껄껄
  • ?
    ㄻㄴㅇ 2018.09.08 17:15
    @ㅇㅇ
    적어도 이 사례를 잘못 된 판례로 만들어야지, 전례로 만들면 니 말대로 되는거여
  • ?
    ㅇㅇㅅ 2018.09.08 14:14
    근데 의심가긴하네
    처음에 진행방향보다 고개를 여자쪽으로 더 돌렸던거랑
    갑자기 순간적으로 팔이 좀 벌어지는데 엉덩이부분에 손 닿은건 맞는거같고 그 후 급하게 손모으는게 의심이 좀 감
    스친거로 저렇게 과하게 반응하고 저정도까지하는건 과한데 판결문처럼 진짜 움켜진거라면 저 상황이 잘 들어맞긴함
    물론 정확한 증거없이 실형때린건 이해불가
  • ?
    ㅇㅇ 2018.09.08 14:39
    @ㅇㅇㅅ
    영상보면 저런자세를 취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때마다 엉덩이 잡고 다닌거?? 남자 궁디 여자 궁디 다 만지고 다닌거네?
  • ?
    2018.09.08 15:19
    @ㅇㅇ
    네네 제대로 보지도않고 말만하죠?
    짧은순간 필요이상으로 팔 벌어지는데 의심이 안감?
  • ?
    ㅁㅁ 2018.09.08 14:46
    @ㅇㅇㅅ
    의심이 가기는.. 사람 많은 곳에 지나가기 전에 갈 방향 살펴보고 가는거구만...ㅋㅋㅋ
    그리고 평소에 걸어다니면서 여자들 있다고 양손 앞으로 모아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남자는 재수가 없던거지..
    지나가면서 1초도 안걸리는 시간에 엉덩이 쥐어잡고 갔을리도 없고 스친걸로 성추행..??ㅋㅋㅋ
    출퇴근시간 지옥철에서 수천만원 벌어가겠다..??
  • ?
    2018.09.08 15:21
    @ㅁㅁ
    여자를 아예 돌려서 보는데? 눈 시야가 얼마나 좁으면 저럼?
    횡단보도 건널때나 저러고 잘 살피고 건너세요
  • ?
    123 2018.09.08 20:47
    @ㅏ
    ㅋㅋㅋ칼들고 니 쳐다보면 살인미수임??ㅋㅋㅋㅋㅋ
  • ?
    2018.09.08 21:17
    @123
    그런 예가 여기서 왜나오나 ㅋㅋ 정상이 아니네 이분
    그럼 님 예로 횡단보도 사이에서 빨간불때 칼들고 님 계속 쳐다보고있으면 어쩔꺼? 그냥 건널 용기있음?
  • ?
    ㅇㅅㅇ 2018.09.08 14:30
    여자가 미친년이 아니라면 남자가 만진거라고 본다 나는.
    미친년이 많은게 변수긴 한데

    여자가 미친년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다 엉덩이 스쳤는데 저렇게 곧바로 강력하게 항의한다고?
    남자 지나가자마자 즉각적으로 돌아서서 남자 불러세워서 항의하는데?
  • ?
    이거 니생각보다 심각해 2018.09.08 14:38
    @ㅇㅅㅇ
    문제의 요점은 그게 아니잔아
    증거가 없다고 동영상봤으면 알겠지만 엉덩이를 쥐었는지 만졌는지 그런 장면은 1도 없고 그외증거도 없음
    거기에 주위사람들이 증언한부분은 모두 무시당하고 피해자 여성의 진술만으로 실형이 떨어졌다는게 중요한점이다

    이일이 그냥 넘어갈 경우 판례가 남게되어 후에도 피해자 진술만으로 누구든지 처벌할수 있게 된다는거고 당연히 수많은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충분한 상황이다
  • ?
    2018.09.08 15:22
    @이거 니생각보다 심각해
    근데 만진 상황을 직접 본사람은 cctv에 없음
    근데 뭔 증언? 논점은 확증없이 실형때린건 맞음
    근데 주위사람 증언은 그냥 논쟁흐리기밖에 안됨
  • ?
    억지좀 부리지 마라 2018.09.08 18:05
    @ㅏ
    cctv를 잘봐라 정면에서 다가오며 본사람이 있다
  • ?
    ㅇㅇ 2018.09.08 15:25
    변호사애들이 얘기하는게 이거보다 훨씬 억울한 사연도 많고 증거없이 진술만으로 이미 유죄추정원칙 적용은 당연하고 걍 걸리면 방법 없이 인정하고 합의하는게 답이며 조심해봤자 운없으면 당하는거라 피할 방법은 없다는게 결론이더라.
  • ?
    ㅇㅇ 2018.09.08 16:01
    요점을 흐리는 미친놈들이 많네

    증거가 없는데 실형이잖아. 뭔 말인지 모르냐? 이 나라는 개 씨발 ㅈ같은 군대나 쳐가라 하고 여성들은 커피나 쳐 마시고 있는 나라다.
    그냥 떠나는게 답이다. 이민가자.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 ?
    2018.09.08 16:03
    영상 보니까 좁은통로 지나갈려다가 툭하고 스쳤는데 남자가 아차 싶어서 손 앞으로 모으고
    여자가 소리지르면서 성추행했냐고 하는듯
    고의성은 느껴지지않고 스친거같은데 만질거면은 변태처럼 노리다가 계획적으로 했겠지
  • ?
    22 2018.09.08 17:17
    일단 저여자 즐찾목록에 쭉 메 여 워 있나 함 보고 시작하자
  • ?
    백수생각 2018.09.08 17:19
    저순간에 스치는 정도가 아니라 움켜쥘정도의 접촉이라면 저순간 바로 피해자란 사람이 거의 동시에 뒤를 돌아봐 정상아닌가요?..프로야구에서도 var를 신청하면 명확하지않으면 원심을 유지하는것처럼 CCTV만으로만 성추행증거가 될수없고 그야말로 피해자의 일관된진술하나로 구속된다는건 문제가 많네요..예전에 지인이 음식점 종업원과 폭행시비가있었는데 당시상황이 지금과 비슷합니다..당시에는 폭행을 목격한 사람은 한사람도없었는데 피해자란 사람의 진술만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죠..그과정에서 경찰과 언쟁을 벌이다가 괴씸죄로 다른지인들까지 공무집행으로 연행되었고 이후에 폭행목격한 증언이 나왔다고 했는데 증인출석하라니까 아무도 안나왔고 결국 종업원이 실제 폭행은 없었다고 진술했으나 재판결과는 욕설도 언어폭력이고 눈을 부라리고 고함을 친것또한 폭행의 일종이라고 벌금행받았습니다..
  • ?
    ㅇㅇ 2018.09.08 18:11
    저걸 보고도 딴소리로 물타기 하고 싶어하는 종자들이 보이는데 아마도 어그로나 아님 메갈이나 아님 대가리에 빵꾸가 나서 생각하길 포기한거 같다

    증거가 없는데 실형이 나온거야
    뭐 이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어? 그럼 앞으로도 그럴꺼냐?
    제정신 아닌것도 아니고 이거 다양하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ㅈ될수 있는 상황이 된거야
    이해를 못하겠냐?
    길가다 스쳤는데 빼액 하면 천만원이라는거야
    뭐 한다고 줄서있다가 누가 밀쳐서 부딧쳤는데 빼액하면 천만원이란거야
    인생 걸래짝 되는건 덤인거고 ㅋㅋㅋㅋㅋ 저게 얼마나 어이없고 미친판결이란걸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ㅋㅋ
  • ?
    ㄷㄷ 2018.09.08 21:00
    동영상 상황이 너무 안좋네..
    몸통이 남자쪽이 아니라 여자쪽으로 가는거랑.. 팔빼는 모습이 처음부터 였으면 좋았는데.. 지나간 다음이네..;;
    힙을 움켜쥘 정도는 불가능이고~ 기분 나쁘게 손등이 힙에 스쳐 지나간건 맞을꺼 같아..;;
    여성 성격은 딱 보니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고.. 아무리 1000만원 걸어도 합의하면 떨어지지 않나??
    근데 왜 남들 식사하는데 서서 떠들고 있는거야.. 나가서 담배피면서 떠들지..에휴 불쌍타;;
  • ?
    2018.09.08 22:37
    흠..네이트 보니까 피해자 지인이라는 사람이 글 썻던데
    그 사람들 말로는 합의금은 전혀 언급한적 없다고 하네?
    오히려 피의자측에서 300만원으로 합의보자고 했다가 거절했다는데?;
    증거가 불충분하니 징역 때린 판결에는 여지없이 잘못됐다고 보긴하지만 나는 꽃뱀이나 아니냐의 판단기준이 된게 합의금 천만원이었거든
    그래서 피의자가 결백할 가능성이 높겠다 싶었는데 피해자 지인 말이 맞으면 진짜 만지긴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긴 피해자 지인 글이 없으니 궁금한 사람은 찾아보고 참고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
  • ?
    2018.09.08 23:00
    @ㅁ
    하필 네이트라니 매우 신빙성이 떨어지는군
  • ?
    1231 2018.09.09 03:39
    우리 동네에서도 이상한 여자 한명 있음.. 자주는 안보이는데 옷 입는게 좀 특이한 마른 여성임..
    횡단보도에서 멍때리면서 신호 기다리는데 뒤에서 왜 쳐다보냐고 막 소리지르는 바람에 너무 놀래서 뒤돌아봤더니
    내 뒤쪽 왼쪽에 아저씨 무리 있었고 내 오른쪽에 그 여성분이 있었음. 딱봐도 그냥 아저씨들 끼리 대화하고 있었는데 여자분이 자기랑 눈 마주쳤다고 막 위 아래로 기분나쁘게 훑어본다고 막 고래고래 소리를..
    요즘에는 내가 안쳐다보고 했었어도 큰일 나는거 같음.. 생각없이 멍때려도 안되고 그냥 바닥이나 하늘을 봐야할거 같음
    손은 항상 주머니에..
  • ?
    ㅅㅂ 2018.09.09 09:20
    ㅈ같은 나라 여자가 지랄하면 다돼네
  • ?
    진상 2018.12.21 12:49
    이게 문제는 만졌다 안만졌다가 중요한게 아님.
    죄를 짓고 반성했으면 집유일텐데 난 죄지은거 없다 끝까지 그러니 판사새키가 괘씸죄로 실형보낸거임. 근데 완벽하게 증거가있으면 판사새키말에 공감할텐데 증거가없어!! 일관된 여자말이 증거래 씌부얼 이게 머야 ㅋㅋㅋㅋ 그걸로 증거있음. 죄있음. 괴씸죄추가 실형 ㄱㄱ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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