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집 해오라는 건..

인-정-

캬...

그냥 집 가지고 '시작'하고 싶은거다.

시작을 집을 가지고 하느냐 마느냐는 정말 엄청난 차이거든..

내집마련 하고 시작하는게 엄청난 차이기는 한데...
그걸 왜 남자한테 빌붙냐고 김치년들은.

집 해주는 남자새끼들이 등신이지;;
솔직히 여자 욕할게 되냐?

여자들은 그게 당연한듯이 알고 있고 그렇게 살아왔어. 왜냐? 주위에 호구같은 남자놈들이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결혼할때 집도 해주고 하거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호구같은 한국 남자새끼들이다.

그 호갱같은 놈들 때문에 다른 남자들이 피해 받는거야.

집가지고 시작하는건 엄청난 차이인데, 그러면 남자 여자쪽에서 반반씩 부담해야한다고봄. 그러면 문제없음

나도 결혼적령긴데 당연히 살능력안됨. 부모님은 능력됨. 그동안 만난여자들도 다 능력됨. 그래서인지 욕심에 끝이없어서 결혼할여자를못찾겠다

김치년까는건 홍통일체구만

나도 결혼 적령기인데 부모님 능력안되고 나도 능력안되고 신혼부부 지원해준다는 행복주택 기다려보고 있다 서른중반 곳 넘을거 같은대
행복주택 통과 되기나 할지 짐여친이랑 헤어지면 결혼 못할거 같다 진심 진지하다

효자남편 자식이 효자가 되는거임 유전자는 무시 할수가 없음
집은 그래 남자가해 우리집이 보수적이라
근데 내꺼다 공동명의 안한다 공동명의 할라면 60:40은 해오던가

그리고 여자는 시집 멀리보내라...

반씩해라
물론 그래도 남자가 좀 더 돈이 나가긴 하겠지만

30넘은 넘들이면 만날때 여자가 적령기면
만나고 몇 개월 지나면 슬슬 이야기 할텐데
처음부터 이야기 해보면 오히려 막상 결혼직전에 그런 이야기 하는것 보다 훨씬 도움 되니
미리미리 이야기하고 인생계획세우고
부모한테 손벌리지 말고

20대-30대 중반인데 명품백 사달라는 지지배나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지지배는 집어치워라

재벌집 아들내미 아닌 이상
오히려 능력있고 학벌되는 남자들은 그런 여자 쳐다도 안본다.
해주는게 호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