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것들이 성격도 그지

지랄을 해요 걍 돈이 좋다하지ㄷㄷ 돈많으면 짜증내고 그래도 다받아주는거아닌가 ㅋㅋ
솔직히 어느정도 못사는걸 말하는거고 잘사는걸 말하는건지 잘모르겟는데 나는 그냥 보면 그딴거 상관없이 사람됨됨이 별로 가정환경에 구애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걍 사람마다 다르더구만 돈좀있다고 좃허세부리면서깝치는새키도 많고 돈없다고 기죽는거없이 친구잘사귀고 잘어울리는애들도 봐서 저게 개소리글이란걸 알아ㅋ 솔직히 돈없는게 죄도아니고 기죽을 필요잇나 나도 부족한거없이 자라긴햇지만 그렇다고 풍족하지도 않아서용돈을 많이 받앗거나 그러진않앗는데 그게 그렇게 기죽을일인가

이런글을 무슨뜻으로 가져온건지 모르겠네요. 가난이 성품을 좌지우지 하진 않아요. 오히려 돈을 인생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잡고 행복이니 성격이니 여유를 평하는 자체가 불쌍하고 패배주의적인 생각인겁니다. 지금 당장 고액 부동산 증세한다구 법안이 통과된다면 그 성격 좋으신 부자들 입에 개거품 물고 피켓들고 거리로 나올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거리 시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못사니 사회에 불만이 많다구 손가락질 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이 자신이 원하는바를 얘기하구 표현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예요. 내가 편하다면 그걸 유지하기 위해, 불편하다면 좀 더 아름답게 살기위해 싸우는겁니다. 그렇다면 그 돈만은 재벌중에 왜 성인군자는 단 한명도 없는거죠? 돈이 인격이라면요.

자기 안위에 문제만 없다면 관심이 없다는 소위 부자들을 옹호하고 있네.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피해의식이나 열등감에 찌든 사람으로 깍아내리는 글쓴이가 문제임.
뭘 잘못알고 있는지를 모르는게 더 문제.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라는 말도 있긴 하지. 배고프다고 다 소크라테스가 되는 건 아니지만. 배부르다고 다 돼지가 아니듯이

대체로 라고하는데 풀발기해서 달려드는건 뭐냐 난 저기에 사실 공감함 물론 아닌경우도 많은데 인과관계가 어찌됬든 집안환경이랑 아이 성격이랑은 관계가 잇지않겟나.... 싶음 집안환경은 부모님 소득수준랑도 어느정도는 관계가잇겟지..??싶음

근데 솔직히 맞는말....거즤새퀴들이 지들이 제대로 하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꼭 남탓만하고
사람에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대체로 그럼.

가난한 성인보다는 부유한 성격파탄자가 되고픈 슬픈 현실

불편한 진실은... 저 글쓴애들이 가난한 애들이라는 현실 ㅋㅋㅋㅋㅋ

여기 성격 파탄자를 몇몇 보이네
수준도 보이고

하지만 극빈곤층은 보수를 지지하는 아이러니..ㅋㅋ

그냥 돈 있는 사람은
화낼 일이 없음

돈있으면 화낼일이없는거지 착한게 아닌데 ㅋㅋ 누구든 똑같은 상황오면 화나고 힘들텐데 돈있으면 당연히 여유생기는게 무슨 그게 그사람성격인마냥 저렇게 말하는지

속담중에 '곳간에서 인심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렇다기 보다는 안정된 상황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겠지 살면서 여유롭게 생각할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한 경우와 압박감을 가질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한 경우를 비교했을 때 당연한거 아님? 절대적인 결론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타당성이 높은걸 무시하면 안되지

못배워서 그럼

성격 더러운 새끼 중에 건설 적인 이야기 하는 애 본적이 없다.
입에도 욕을 달고 살더구만...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무슨.. 배고픈 성격파탄자

논리운운에서 풋 ㅋ

여유가있지 ㅎㅎ 대부분 문제가 돈문제니까

결국 어디에서나 정신병자와 무난한놈, 호구 같이 착한 얘가 있기 마련이고 솔직히 이게 돈 때문에 좌지우지 되는건 아닌 것 같다 부모와 친구가 영향을 끼치는거지

그럼 정씨집안 자식은 돈이 없어서 그딴 막말을 씨부려쌌는가...
아니면 효도할라 그랬는가.

그냥 돈이 많건적건 철이 든놈은 든놈 안든놈은 안든놈 .

경제적 여건이 성격에 영향미치는건 당연한거같다.자라는데 있어서 환경영향받는건 당연한거아닌가...다만 안좋은 환경에서 어려움딛고 바르게 성공한 사람도 있긴 있겠지.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바르게 크고 성공한 사람이 비율로 따지면 훨씬 많겠지.더구나 요즘엔 개천에서 용나는경우 거의없다.그리고 직업에 귀천없다란 말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상 보면 귀천이 있는 사회다.정확히 말하면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행동거지가 문제가 돼서 그 직업군 자체가 업신여김 당하는경우지.용팔이,중고차팔이,폰팔이...이런말들이 왜 나오겠냐.이 일하는 사람들이 행동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지.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대체로 학력이 낮고 그지같은놈들이 많기때문이고 더 들어가보면 가정환경이 별로고 가난한 부류가 많다고 본다.결론적으로 경제여건이 성장환경에 영향미치는건 부정할수가 없슴.

못살면 성품의 바닥이 드러나는 것일 뿐이다. 잘사는놈들이 성격 좋지만 그거는 잘살때 얘기고.. 다 한계에 밀어넣어봐라. 몇몇 빼고는 추잡한 꼴이 나옴.

잘 사는 사람은 잘 살게 된 그만큼 이유가 있는거다.
아는 사람 중에 돈 많은 사람에 대한 뒷담화가 오가게 될 때 보면 안다.
뭐 경험담이기는 한데,
돈이 적은 사람은 돈많은 사람의 뒷담화를 할 때 그 사람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관심보다는 돈을 어떻게 쓰고 다닌다라던가
성품이 어떻다던가에 초점이 맞춰줘 있고, 돈 쓰는것에 대한 이야기도
부벙적으로 말하는데
부자인 사람과 다른 돈 많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 사람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해서 벌었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진다.
.
간단히 말하면 돈 없는 사람은 부자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돈을 어떻게 쓴다더라에 관심이 많고(부러워하고)
돈 벌은 거에 대해서도 운이 좋아서, 독하게 살아서(또는 불법으로), 부모가 재산을 줘서로 생각하는 반면에
.
진취적이거나, 이미 돈을 잘 버는(사업하는데 잘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성품이나 돈 버는 아이템, 능력에 관심을 갖는다는거.

돈을 버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