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53 추천 0 댓글 26
Extra Form

  • ?
    ㅁㄴㅇㄻ 2015.01.24 23:42
    ㅠㅠ 감동적인 소설
  • ?
    ㅂㅇ 2015.01.24 23:57
    @ㅁㄴㅇㄻ
    첫댓글부터 다행히 멍청하지않네
  • ?
    ㅂㅊㅂㅊ 2015.01.24 23:51
    뮤쥬휴(울면서 민주화 주었다는 뜻)
  • ?
    2 2015.01.24 23:59
    @ㅂㅊㅂㅊ
    뭔 거지같은 단어를 미네
  • ?
    2015.01.25 00:03
    @ㅂㅊㅂㅊ
    뭔 말이야
    너네 집가서 놀아
  • ?
    일볘는...좀 불태워죽이자 2015.01.25 20:08
    @ㅂㅊㅂㅊ
    이새끼 일배충이네요
    일뵈충들이 뭐 공감이면 산업화누르고 비공감일때 민주화 누른다고 함
    존나 혐오스럽네 개새끼
  • ?
    1 2015.01.24 23:53
    웬지 진짜거슬리네
    왠지아님?
  • ?
    ㅇㅇ 2015.01.25 00:12
    @1
    ㅇㅇ 왠지가 맞긴 함
  • ?
    2015.01.24 23:54
    그럼 의사는 다 영혼을 믿겠네
  • ?
    ㅇ3ㅇ 2015.01.25 08:35
    @r

    ㅇㄱㄹㅇ 생명의 근원이나, 지구의 탄생을 보면 이게 과연 다 우연하게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라는 의문이 듬

    예수나 부처는 사람을 신격화시킨게 전해내려오는거 뿐이지..신이 아님

  • ?
    ㅇㅇ 2015.01.25 11:38
    @r
    과학자들은 종교는 안믿는데 신은 믿는다 그러던데 ㅋㅋ
    자기들이 밝혀내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무력감 같은걸 겪기에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를 믿음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는대나 뭐래나
  • ?
    r 2015.01.25 08:23
    @ㅈ
    의사 뿐만 아니라 과학자 중에도 종교를 가진 사람이 많단다.
    모든 종교인들이 니가 생각하는 것 처럼 예수님 믿고 천국가야지 이따구 인종들만 있는건 아니고,
    상식이나 인간의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현상 앞에서 딱히 예수, 부처 등의 일반화된 신이 아니라 무언가 거대한 존재의 의지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거든.
  • ?
    행인 2015.01.25 00:01
    소설삘이 많이 나지만 나름 소름 끼쳤다
  • ?
    RN 2015.01.25 00:19
    중환자실을 아무나 그렇게 들어올수있게 해주나?? 면회시간이 있는데 ㅋㅋㅋㅋ
    브이텍오면 10분안에 죽는다니.. 제세동기는 보긴봤는지 묻고싶다.
  • ?
    음. . . . 2015.01.25 00:33
    애새끼들 다 댓글다는꼬라지봐라. . .
    휴. . .
    언제부터 알린이 이따구됬지
  • ?
    ㅇㅁㄴㅇㄹ 2015.01.25 07:38
    @음. . . .
    원래 그랬다
  • ?
    은여우 2015.01.25 00:34
    어느 아주 유명하고 권위있는 의사가 그랬는데, 의학은 과학이 아니고 기적의 학문이라고, 의학적으로(과학적으로) 죽었어야 할사람이 살아있고, 더이사 걷지 못할거라던 사람이 걷는게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에, 자신은 기적을 믿고, 절대 포기하질 않는다고... 걍 갑자기 생각나네...
  • ?
    ㅉㅉ 2015.01.25 00:52
    하도 가짜가 많아서 의심하고보는건 좋은데.. 저런경우를 나도 내 주위에서 봤다.. 친구가 군대가있을때 그 친구 외할머니가 응급실에 가셨는데, 마침 그친구가 휴가를 나온 전날이었다. 원래 애들 얼굴 보려고 약속한날 이었는데, 걔가 전화와서 할머니 위급하시다고 병문안 간다 하더라.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평소에 그 할머니 건강이 나쁘다거나 위험한건 없었고 그냥 나이가 있었기에 가족들도 설마설마 하는 심정이었지 돌아가신다고는 생각 안했다더라. 어쨋든, 휴가나와 집으로 귀가한후 가족들과 다 같이 병문안을 갔다더라 그래서 그날 저녁즈음에 도착했는데, 딱 할머니 자식중 친구 가족이 마지막이었다 하더라. 평소이 친구를 많이 좋아하셨는데, 친구가 오니까 혼수상태에서 깨셔서 자식들 얼굴보고 바로 눈감으셨다더라. 딱 시간맞춰서.. 그리고 그친구는 휴가나온거 상으로 다 지내고 들어갔다. 이런거 말고도 살다보니 좀.. 뭔가 그런경우가 있더라.. 너무 퍽퍽하게는 살지 말자
  • ?
    은여우 2015.01.25 14:33
    @ㅉㅉ
    ㅇㅇ 인연이란게 보이지는 않지만 알게모르게 어떤 힘으로 작용하는것 같음... 부모자식간이라도 확실히 그런게 있는듯... 묘하게 딱딱들어 맞게 움직이는 그런게 있는것 같음... 자기 암시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없진 않겠으나, 사람, 아니 생명은 정말 신비로운거라 충분히 현실성 있어보임
  • ?
    페브리즈 2015.01.25 10:43
    개인의 신비주의적 체험은 어떤 근거도 될 수 없지
    인간은 암시에 잘 걸리기도 하고, 망상에 빠지기도 쉽거든
    그렇게 믿고 싶으면 말리진 않겠지만 나에겐 그저 한편의 아침 드라마로 밖엔 보이지 않네
  • ?
    ㅉㅉ 버러지들 2015.01.25 11:19
    병신들 많네...
    이런경우 많다.
    우리 할아버지.아버지.큰아버지.
    전부 자식들 다 올때까지 버티다
    마지막 자식 오는거 보고 돌아가셨다.
    그리고 대부분이 마지막에 한번 힘이 나서
    눈 깜빡이며. 왔냐? 왔구나? 등의 표현을 느껴지게
    해주고 가신다....
    숨 거두는 뚝..소리는 들어봤냐.
    ....흔하디 흔한 경우란다.....
  • ?
    123 2015.01.26 11:10
    @ㅉㅉ 버러지들

    ㅋㅋㅋㅋ 존나 웃고 간다.
    죽는걸 본적이나 있냐. 뭘 보고 사람을 죽었다고 판단하는지 알기나 아냐.

  • ?
    1234 2015.01.25 11:31
    다른 사람의 경험을 무조건 자신이 생각하는 어떤 틀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그것이 사실이 아니다 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근거를 가지고 이러이러 해서 사실이 "아닐 것이다"라고 까지는 말 할 수 있겠지만 그냥 무조건 남의 경험이라고 자신이 보기에 말도 안된다고 하여 소설이네 라고 말하는 건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저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뭔가 주장하려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설득력 있게 따져라 그런 주장은 니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게 그런 과정 없이도 전부 진리라고 하는 것과 다름 없다
  • ?
    123 2015.01.26 11:36
    @1234
    증거를 대라니 의사인 내가 몇가지 증거를 대주마. (실지 몇줄 읽고 또 눈물 짜는 개소리 구나 싶어서 전부다 읽지는 않았다. 읽은 부분에서 틀린거만 말하마)

    심폐 소생술 포함 어떠한 조치도 포기했다고 적혀 있는데, 그런건 없다.
    흔히 DNR이라고 (Do Not Resuscitation의 줄임말), 심폐소생술을 해도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극히 떨어진다고 의사가 판단되고, 가족의 동의가 있다면 선언할수 있다.
    이렇게 DNR이 선언된 사람에게는 티비에서 자주 보는 심장 마사지하고 기관삽관하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겠다는 뜻이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환자가 회복될 가능성이 '낮은' 것이지 회복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폐소생술 외에 환자를 위한 노력은 여전히 취한다.

    (참고로 V-tach = ventricular tachycardia. 풀이하면 심실이 너무 빨리 뛰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보내주지 못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위에 글에 V-tach이 생겼는데 아무조치를 안해서 그냥 놔뒀다고 했다. 이건 그냥 개소리다.
    V-tach이 생기면 심장에 전기충격기를 써서 심장 리듬을 원래로 돌리는 노력을 하고 약물을 써서 원래대로 되돌리게 해야 한다.
    뭐 가족이 전기충격기를 쓰는걸 반대했다고 치자. 그래도 약물을 써서 심장 리듬을 원래로 되돌리는 노력을 계속 취했어야 한다.


    그리고 중간에 간호사에게 심전도 파동이 멈추면 곧바로 영안실로 옮기라고 했다 고 적혀 있는데 이건또 무슨 개소리냐.
    환자가 죽을것 같으면 간호사가 미리 불러서 의사가 옆에서 대기하고 있고, 그렇게 죽었다면 사망선언을 해야 한다. 사망 선언도 하지 않고 그냥 영안실로 옮겨? 미쳤냐?

    좀더 읽어서 아니라는 증거를 더 적어주고 싶지만 너무 지어낸 티가 나서 더 읽기가 싫어진다.

    내가 볼때는 어설픈 의학적 지식이 있는걸로 봐서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병원 파견나가서 일어난 일을 착각해서 적었던지, 각색해서 적은거 같은데.
    저기 적힌 말이 진실은 아니다.
  • ?
    대단하다! 2015.01.25 12:05
    역시 이나라의 인터넷은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했어.....
  • ?
    ㅅㅅ 2015.01.25 12:49
    울할아버지는 암으로 의식도없으시고 오늘내일하시는데 묫자리가 없어서 겨우겨우 찾다가 딱 구한날에 돌아가셨음 ㅠㅠ 할부징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 jpg 현재 아이브 상황 3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473
1 jpg 화려함을 추구 했던 조선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047
0 jpg 국왕폐하를 조롱하는 네 가지 단계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016
3/-1 jpg 여름엔 그냥 닥치고 흰색 셔츠 입어줘야 하는 이유 5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247
1 jpg 짱구를 한국 만화로 착각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유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816
2/-4 avi 탄산으로 장난치기 3 newfile 니탓내탓 1시간 전 785
5 jpg 자동차 현피 레전드 사건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222
5 jpg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누나 3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1294
2 jpg 한국에서 네스퀵보다 제티였던 이유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849
6 jpg 게임 회사 M&A담당자가 본 하이브-민희진 사건의 흐름 6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1시간 전 940
8 jpg 여보 나 외롭고 지쳐서 바람을 폈어 newfile 곰곰곰 2시간 전 1969
9 jpg 방시혁의 진짜 배임 2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2646
3 avi 유튜브 조회수 160만 찍은 민희진 기자회견 프리스타일 뮤비 6 new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896
5 jpg 사막에서 발견된 고고학 건축물들 2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905
3/-1 jpg 민희진 더쿠 썰 2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920
11 jpg 아내가 유방암 진단받자 남편이 한 말 1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2257
7 jpg 경찰 함정단속에 잔뜩 화난 아재 8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867
0 jpg 차량 유지 수리비 순위 1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988
9 jpg 권도형이 한국 오려는 이유 7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924
3 jpg 민희진 기자회견 영상에 달린 베댓 newfile 파리 생제르맹키레네 3시간 전 18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23 Next
/ 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