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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역대급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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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고 해도 못 믿을 이야긴데 현실이 더 판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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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먹었든 사람이 잘랐든, 5개가 잘렸는데 마취상태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모를수가있나?
피도없이 깨끗하다며?
100% 사람이지.
무슨 덴마 다이크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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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ㄷㄱ심지어 개가 안먹은건 확실하지.
엄마 정신병원 들어갔다는걸로 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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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 발가락 통증 못견디고 잘랐다던가
보험금 타낼려고 일부러 잘라서 개가먹었다는식으로 했다던가
암튼 난제이긴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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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가먹은건아니고 5개가 잘렸는데 피도없고 가족들행동도 수상하고 아버지는 일못하는상태
아버지가 주도해서 했을듯 일도못하게생겼고 하니 돈벌수단으로 보험금쪽아닐까 아버지가주도안했으면 5개가 짤리는데 가만히있는거도이상한거니까 아버지가 계획짜서 자르는동안 참았겠지 그리고 뒷정리하고 3시간뒤에서 신고를했겠지 솔직히 발가락이 전부잘렸는데 빤스만입었다고 옷입고가야된다고하는사람있을까? 그것도 옷입는데 3시간씩걸리고? 샤워같은거하다가 갑자기쓰러져도 그냥 맨몸으로 갈텐데 사람이 죽게생겼는데 옷입는게 대수야 출혈엄청심했을텐데 ....저건 의외로 쉽게나올꺼라고생각했는데 아직도 결론안난거보면 보험사기는 아닌가? 보험사기면 바로걸릴텐데 뭔가 말은 되게 앞뒤안맞고 허술한데...결론이안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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