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기도하는 아내

여기도 진화론 게시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예수쟁이들 몇몇 있는데

프로테스탄트는 정신병자.

후기 첫베플이 진짜지.
전도는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해야하는건데 수단에 파묻혀서 목적을 잊은게 아닌가 싶다.
교회만 나간다고 교회다니는건가

그게 어떤 종교이든간에 일상에서 종교를 가장 우선시하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게 상책.

읽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

만약 하나님이 실존했으면, 독실한 신자가 저렇게 까지 기도하는데 그소리듣고 정떨어지게는 안했겠죠. 자기가 사랑하는 자녀가 저렇게 간절히 기도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남편의 마음을 흔들어서 가게해줄텐데, 오히려 정을 더 떨어지게 만들었으니...ㅋㅋ 하나님은 없는게 맞죠.

저도 크리스찬입니다.
마지막 에 첫번 째 베댓이 맞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베댓에 젓가락 전도법이 아니라 고구마 전도법.

우리엄마가그럼 말이안통해여 일반인들이랑 사고방식이아예다름대화같은거로 절대해결불가능

개독은 믿거인데 어쩌다 지옥길로 자진해서 걸어간거냐....

저 여자도 이상하네
교회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은 왜 결혼한 거지

뭐 나라면 그럼 당신부터 한달가지 말아봐 라고 할거다. 자꾸 전도할 의도를 보인다면 마찬가지로 너도 종교 관두도록 설득할거다라고